"고무 가루 범벅·40도 더위 선풍기 하나"..하청 직원 절규｜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한국타이어 #하청직원 #근무환경 #폭로

【 앵커멘트 】

한국타이어 하청 노동자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을 폭로했습니다.

기계에서 발생하는 열로
40도 가까이 오르는 더위에
선풍기로 겨우 버티고,
타이어를 찍어내는 과정에서 생기는
유해 연기와 고무 가루에 뒤덮인 채 일하고 있다는 건데요.

하청 노동자들은 이처럼 건강에
심각한 위협속에서 일하고
있는데 반해,한국타이어 소속 근로자는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을 해 차별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도덕적 책임감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이수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http://www.tjb.co.kr/sub0305/news/rep...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email protected]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http://www.tjb.co.kr/sub0301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c/tjbnews?sub...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