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4 [세계의 교육] 투병 생활 마친 친구를 위한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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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친구를 위해서" 단체로 삭발한 초등학생들

항암치료로 머리카락을 잃은 친구를 위해
단체로 머리를 깎은 미국의 한 초등학생들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지난 14일,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80여 명의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가 참여한
삭발식이 열렸는데요.

1년 동안 항암치료를 하고 돌아온
마리 팩이라는 친구가
머리카락이 다 빠진 자신의 모습을 창피해할까 봐
친구들이 자진해서 삭발에 나선 겁니다.

친구들이 마련한 이 행사를 본 마리는
"그렇게 많은 친구들이 삭발을 할 줄은 몰랐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뉴스2. '솜방망이 처벌' 받은 교내 성폭행 사건, 졸업식서 항의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재학생이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고
가벼운 처벌을 받은 데 대해
스탠포드 학생들이 졸업식에서
집단 항의에 나섰습니다.

지난 12일에 열린
스탠포드대 졸업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가해자와 판사를 비판하는 현수막을 들고
항의의 뜻을 나타냈는데요.

학생들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를 보호하라"며
판사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뉴스3. 미국 시카고 초등학교 급수대 납 검출 '논란'

미국 시카고교육청이
교육청 산하의 초등학교 및 영유아 교육시설의
급수대 수질 검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검사 결과가 나온 74개 학교 중 19개 학교에서
허용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 납 성분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들 학교 중에서는 허용 기준치를
73배나 초과하는 곳도 있었는데요.

어린이의 경우 혈중 납 수치 증가가
지능 저하, 집중력 결여,
행동 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교육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의 교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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