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10월 21일 오늘의 주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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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7시, 오디오 경제 뉴스7, 10월 21일 오늘의 주요 소식입니다.

1. 英 매체 "이재용, 삼성 반도체 도약하려면 거침없는 모습 보여야"
https://www.ajudbs.com/view/202110201...

삼성전자가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하려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보수적이고 조심스러운 태도에서 벗어나 ‘거침없는(ruthlessness)’ 면모를 보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영국의 권위 있는 경제지 이코노미스트는 17일(현지시간)자 온라인판에서 “지난 8월 가석방 출소로 자유로워진 이 부회장은 시스템 반도체 분야를 지배하기 위한 원대한 계획이 있다”며 “이 계획은 삼성뿐 아니라 한국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삼성전자의 재무 성과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려면 '빅딜'을 시도해야 한다"며 "이 부회장의 선호도를 고려하면 인수합병 등 반도체 부문에 대한 투자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최근 부상하는 자동차 반도체 생산업체인 네덜란드 소재 NXP반도체 잠재적인 인수 대상이 될 수 있다고도 해석했습니다.

2. “낸드 공급 과잉 딛고 일어서야"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SK하이닉스
https://www.ajudbs.com/view/202110201...

SK하이닉스가 3분기는 물론 4분기까지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러나 내년에는 호실적을 이끌었던 D램·낸드플래시의 수요 공급 상황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은 11조 8610억원, 영업이익은 4조 19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가 1년째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고, 위드코로나로 모바일 인기가 식게 되면 자연히 D램·낸드 수요도 줄게 되는 악재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남대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로 시장 점유율이 늘어나는 건 긍정적이지만 시기상으로 낸드 업황이 공급 과잉으로 접어들어서 이익이 예상을 밑돈다면 다소 고전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3. 신한라이프 고아계약 양산소...작년 전체 계약 중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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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생한 수백만 건의 고아계약 대부분이 신한라이프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20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매월 말일 집계된 고아계약의 합산 규모가 439만건, 이관계약은 3094만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아계약은 담당 설계사의 이직 또는 퇴직 후 다른 설계사에게 이관되지 않고 담당자 공백인 상태의 보험계약으로 금융소비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보험사별로는 신한라이프의 고아계약이 130만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보생명 58만건, 처브라이프 56만건, KDB생명 51만건, 롯데손해보험 39만건, AIA생명 20만건, 흥국화재해상 12만건, 농협손해보험 1만6000여건 순이었습니다.

4. 급증하는 은행 '의심 거래'…분석만 그치나, 속도 더딘 法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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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계좌 거래가 없다가 갑자기 고액이 인출되는 등 자금 세탁이 의심되는 금융권 '의심 거래'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심 거래 정보를 금융권에서 제공받아 분석하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수사기관에 관련 자료를 넘기고 있지만, 정작 법 집행기관들의 처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20일 금융당국과 국회에 따르면 FIU가 보고 받은 금융권 의심 거래 건수는 작년 한해 73만200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올해 상반기에만 이미 작년 전체의 절반을 초과한 43만2000여건이 FIU에 보고됐습니다.
이후 FIU가 의심 거래 정보를 특정 형사사건의 수사 등에 필요하다고 판단해 검찰, 경찰, 국세청, 관세청, 금융위 등 법 집행기관에 제공한 정보 건수는 올해 상반기 33만2051건으로 파악됐습니다. 상반기 현재 법 집행기관에서 묶여 처리 중인 건수는 10만2000여건으로, 사실상 3건 중 1건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방치된 상태입니다.

5. “다시 한번 봐달라"… 삼성화재, 배타적사용권 재심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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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에 새로운 질병담보와 관련한 배타적사용권 재심의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이달 15일 삼성화재는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에 배타적사용권 이의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삼성화재가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한 새로운 질병담보 중 미부여된 4개 담보를 다시 살펴봐 달라는 게 핵심입니다.
이번에 삼성화재가 신상품심의위원회에 재심의를 요청한 새로운 질병담보는 조기 난소기능부전 진단비, 특정귀어지럼증 진단비, 특정눈염증 진단비, 특정안면마비 진단비 등입니다.
삼성화재는 올해 9월 8일 총 8개의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는데, 총 3개 담보에 대해서만 배타적사용권 3개월을 부여받은 상태입니다.
업계에서는 재심의 기간이 보통 1달 정도 걸리는 만큼, 다음 달에는 삼성화재의 재심의에 대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 “몸집 불리고 기업가치 올리고"…제약∙바이오, 자회사 상장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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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자회사 상장이 늘고 있습니다. 몸집 불리기에 나선 이들 기업은 자회사 상장을 통해 재무개선과 주가 상승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동그룹은 자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기업 공개 대표 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했고, 보령제약은 보령바이오파마 상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부광약품은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기술성 평가를 진행중이고, 제일약품과 대웅제약은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와 아이엔테라퓨틱스를 각각 2024년과 2025년에 상장한다는 계획입니다.

7. CJ제일제당, 사내벤처 활성화… “미래준비ㆍ혁신성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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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부문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이노백(INNO 100)’을 통해 선정된 ‘푸드 업사이클링’과 ‘식물성 대체유’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직원들의 도전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사업해 ‘혁신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미래준비를 가속화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친환경, 식물성 등 MZ세대의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업화를 결정하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정하고 양산화 검증에 착수하며, 나아가 사내 독립조직과 기업분할까지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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