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틱X중사!!】 [전지적 독자 시점] 니아(Korean Ver.) 춤춰보았다 / ニア 踊ってみた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멜틱X중사!!】 [전지적 독자 시점] 니아(Korean Ver.) 춤춰보았다 / ニア 踊ってみた

• 원곡 楽曲本家 : ニア - 夏代孝明様
http://www.nicovideo.jp/watch/sm31477166

• 안무 振付本家 : まりやん様
http://www.nicovideo.jp/watch/sm32434654

• 사용 음원 Music :    • 아왁(Awak) │ 夏代孝明  - 니아(ニア) 한국어 Vocal C...  
노래 Vocal : 아왁(‪@wjdghks5031‬)님
믹싱 Mix : 나츠(@ewer77)님
개사 Lyrics : 유시(@Delight0413)님

• 편집 Edit : 엉근(‪@dldudrms2018‬)님

• 도움 Special Thanks : 점님, 이한님

• 댄서 Dancers :

【멜틱(@MELtic_)】
유튜브 Youtube :    / Канал  
트위터 Twitter : ‪  / meltic_  
코멘트 Comments :
사랑하는 이야기의 사랑하는 캐릭터로 사랑하는 곡을 출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사실 이 PV를 처음 구상했을 때는 독자와 41회차 유승이의 관계성이 니아에 딱이라고 생각해서 봉띵님께 그렇게 말씀을 드렸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 다음 날 어린 독자와 1863회차 수영이의 이야기가 연재되었고... 저희 둘이 급하게 캐릭터 변경에 대해 상의하여 나온 조합이 바로 지금의 것입니다.
그렇게 봉띵님과 이것저것 상의해가며 PV의 시나리오를 준비했습니다. 장르를 사랑하는 마음에 이걸 추가하면 어떨까요, 이건 저렇게 하는 게 어떨까요 하며 세부적인 부분 하나하나까지 여쭤보아 귀찮게 해드렸는데(...) 매번 귀찮은 기색 하나 없이 적극적으로 제 의견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신 봉띵님, 감사합니다.
촬영 당일, 촬영을 잘 마치고 엉근님께 편집 시나리오를 보내드렸는데... 그 다음 날에 완결이 나는 바람에 후반부의 연출 등을 갑자기 수정하게 되어서 많이 당황스러웠어요. 하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완결이 더 빠르지도, 더 늦지도 않은 그 시점이었던 덕분에 이 영상이 전지적 독자 시점의 일부만을 담아낸 영상에서 이야기의 결말까지 녹여낸 영상으로 바뀔 수 있게 된 것 아닐까 싶네요.
독자의 생일에 이 영상을 업로드하겠다는 저의 욕심으로 엉근님께서 많이 애써주셨어요. 촬영일이 독자 생일이 머지않은 시점이었던지라 조금 무리할 정도로 빠른 편집을 요구 드렸음에도 완벽한 퀄리티로 편집을 끝내주신 엉근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촬영 당일 카메라를 다루는 것에 서투른 봉띵님과 저를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점님, PV 구상 중 피드백을 요청하면 기꺼이 도와주시고 촬영 당일까지도 큰 도움 주신 이한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을 읽으며 활자들과 그 활자들 사이의 설원마저 사랑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 설원 속을 거니는 독자의 생일을 축하하며, 멜틱 씀.

【봉띵(‪@Zung_sa‬ 】
유튜브 Youtube :    / @zung_sa  
트위터 Twitter :   / b0ng_oao  
코멘트 Comments :
기나긴 설원을 지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도달한 작은 가장 오래된 꿈에게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김독자로 함께 한 중사!! 라고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막상 할 기회가 생기니 어떻게 시작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니아”라는 노래는 전지적 독자 시점과 꽤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항상 했는데 이렇게 사랑하는 작품으로 사랑하는 캐릭터와 정말 아끼는 친구인 멜틱님과 함께 하여 기쁩니다. 이 영상을 찍기까지 아주 많은 (...)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있었는데 애정이 있는 만큼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 기쁩니다. 편집에 수고해주신 엉근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위에서 멜틱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캐릭터도 바뀌고 촬영 직전에 완결이 나버려 추가된 사항도 많아 하루에 몇 시간씩 PV에 대해 고민하던 날들이 떠오릅니다. 처음에는 완결이 난 작품을 괜히 건들어 작가님의 생각을 다른 의미로 전달하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했지만 지금은 완결 후에 영상을 올릴 수 있어 전독시의 처음과 끝을 저희만의 생각, 저희만의 방식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 더 좋은 기회가 되어 다가온 것 같아 기쁩니다.
전독시와 니아에 대한 해설이나 제 생각은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독자들은 작가의 글을 읽고 마음껏 생각하듯 마음껏 해석하고 즐겨주세요.
미숙한 부분도 많지만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사를 좀 쓰겠습니다. 중혁아, 우리는 세상을 구할 수 있다. 알지? 독자의 세상을 구한 글처럼 끊임없이 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오래토록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김독자의 생일날, 중사!!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