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 준다기에 '테무' 시작한 기자, 후회한 이유는? (알리·테무 열풍 정리) | 뉴스들어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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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3조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통해 물류센터를 늘리고 배송 네트워크를 더 촘촘하게 해서 2027년까지 로켓배송 권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알리,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업체가 국내에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는데 따른 대응입니다. 쿠팡은 지난 10년 동안 6조 2000억원가량을 투자해 물류 인프라를 구축했는데 그 절반에 이르는 투자를 이번에 또 하는 겁니다. 같은날 중국 대표 업체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상품 전용관인 ‘K베뉴’ 입점 업체에 대한 수수료 면제 정책을 6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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