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통 큰 투자' .. 내년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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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몇 년 동안 FA 영입이 없었던
기아 타이거즈가
이번 겨울 큰 손으로 거듭났습니다.

내,외부 FA를 통 큰 투자로 잡았고,
중심 타선은 리그 최강 수준까지 올라가
내년 시즌 전망도 밝아졌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올 시즌 타격 3관왕
최형우 선수와 4년 계약에 100억 원 ....

에이스 양현종 선수를
1년동안 눌러앉히는 대가로 22억 5천 만원,

여기에 나지완 40억원 까지 ...

내,외부 FA 선수를 잡는데만 162억 5천 만원,

이번 겨울 ... 기아 타이거즈는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INT▶ 양현종 기아 투수

올 시즌 만점 활약을 펼친 헥터..

그리고 신인 용병
팻 딘과 버나디나를 잡는데도 345만 달러,

40억원 이상이 들었습니다.

기아가 이렇게 통 크게 지갑을 연 것은
내년 시즌 우승을 목표로 했기 때문입니다.

양현종/헥터를 잡아
왼손 팻딘까지 안정적인 1,2,3선발이 구축됐고

최형우가 가세하면서
김주찬, 이범호, 나지완으로 구성될 중심타선은 단숨에 리그 최강 수준으로 발돋움했습니다.

EFFECT : 홈런 ..... 홈런 ...

내년은 김기태 감독의 마지막 시즌 ..

작년부터 시작된
팀 리빌딩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됐고 ...

구단은 통 큰 투자를 통해
최적의 조건을 갖추는 것으로 화답했습니다.

윤석민 부상 회복 여부는 물론
중간계투와 뒷문에 아직 물음표가 달려있지만,

기아의 내년은 여느 시즌보다
우승에 대한 전망이 밝아 보입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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