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도 김도훈도 "국대 감독 안해" / "클린스만 사태서 뭘 배웠나" 국내파 감독들 축구협회 '직격' - [한눈에 이슈] / KBS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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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감독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국내파 감독들이 잇따라 축구협회를 향해 쓴소리를 내놓고 있습니다.

사령탑 후보군 가운데 한 명인 김도훈 감독이 지난달 28일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대표팀 감독을 맡지 않겠다고 밝힌데 이어, 국내파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울산 홍명보 감독 역시 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홍 감독은 어제(30일) K리그 포항과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자신보다 더 나은 외국인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중도 사퇴하는 등 매끄럽지 못한 협회의 행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축구대표팀 사령탑 최종 후보에는 홍명보 감독과 호주의 아널드, 이라크 대표팀을 맡고 있는 헤수스 카사스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정해성 위원장의 사퇴로 감독 선임 책임을 맡게 된 이임생 기술이사가 출국해 외국인 감독 후보들의 최종 협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둘러싼 논란과 향후 전망을 한눈에 이슈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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