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아니면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없습니다. - 김남준목사 (거기 계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기도가 아니면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없습니다. - 김남준목사 (거기 계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

『거기 계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 인터뷰

"기도는 무한한 하늘 자원을 얻는 통로입니다."


예화:
어떤 소년이 할아버지로부터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 산에는 어마어마한 금광이 묻혀 있단다. 한때는 개발하다가 갱도가 무너져 사람들이 묻어버렸지.” 이 어린 아이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언젠가는 저 금광을 개발해서 많은 사람들을 위한 선한 일에 사용해야지.’라고 결심했습니다.

꿈도 자라고 소년도 자랐습니다. 도시에 나가 많은 돈을 번 후, 소년은 소년 때의 꿈을 따라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광산을 개발했습니다. 여러 해를 거기에 쏟아부었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함께 일하던 사람들이 거의 떠나고, 부하직원만 몇 명 남았습니다.

모두 포기하고 나오려고 할 때 한 사람이 “여기 좀 보라!”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등불을 들고 어두운 갱도를 걸어 내려갔습니다. 놀랍게도 거기에는 수없이 파헤쳐진 흙더미 속이 수직으로 꽂혀 있는 곡괭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갱도가 무너져 개발을 포기하지 전 예전 사람들이 바로 거기까지 채굴을 하였던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곡괭이를 내려치고 빠지지 않자 사람들은 포기하고 떠났고 그 금광은 폐광이 되었습니다.

힘껏 자루를 잡아당기자 자루는 썩었고 쇳덩어리 곡괭이가 나왔는데, 그 끝에 금이 묻어나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놀라운 금맥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본론:
기도도 이와 같습니다. 기도는 인색하신 하나님께 겨우 한두 가지를 얻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어마어마한 무한대의 자원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은
기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처럼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생활의 어려움은 쉽게 포기하는 데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싸움이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면 주님의 도움이 더 이상 필요 없는 때가 온 것은 아니죠. 주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우리는 끊임없이 간구해야 합니다.
신자가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뚜렷한 징표는 열렬하고 간절한 기도입니다. 눈물이 있는 기도이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단장(斷腸)의 기도입니다.

기도 속에서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응답을 받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기를,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거기 계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기도가 아니면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없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