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비가 오면 나타나는 '비경' '마이산 탑사 폭포' | 우중산책 모래재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큰비가 오면 나타나는 '비경' '마이산 탑사 폭포' | 우중산책 모래재

안녕하세요 라니의 여행입니다.
오늘은 비 오는 날 가 볼 만한 두 곳을 소개합니다. 긴 장마에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진안 모래재입니다. 비 오는 날 메타세쿼이아 길에는 차가 지나가면 도로 위 빗물이 라이트 불빛과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합니다.

비에 젖은 긴산꼬리풀이 바람에 살랑이고 보라색 꽃잎에 앉은 나비가 잠시 머물러준 덕분에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나비와 벌은 꽃의 색과 향기에 따라 좋아하는 꽃이 다르다 하니 자연은 참 신비롭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곳은 진안 마이산 폭포입니다
안개 자욱한 숲길에는 색색의 우비와 우산을 쓴 사람들로 우중 패션을 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조용한 숲길에는 이끼 낀 나무와 덩굴이 있고 살랑이는 바람과 떨어지는 빗물이 만든 왕관을 볼수 있습니다

장마철의 마이산은 수백 미터 절벽 위에서 빗물이 폭포가 되어 떨어져지는 진풍경을 보기 위해 몰려든 작가님들이 장대비 속에 몇 시간씩 미동도 없이 기다리는 열정이 놀랍습니다.

♡ 진안 우중산책
'00 인트로
'00:21 진안 모래재 메타세콰이어 길
'02:21 장마가 오면 생기는 '마이산 폭포'

♡ 배경음악 출처 : 피아니치는증권맨님, @mookpiano, 바다로체프스카 소녀의 기도

Hello, this is Lani's trip.
Today, we introduce two places worth visiting on a rainy day. I hope the long rainy season passes without major damage.

The first place to introduce is Jinan Sandjae. On a rainy day, when a car passes on the metasequoia road, the rainwater on the road mixes with the lights to stimulate the senses.

We were able to take a picture thanks to the rain-soaked longtail grass rustling in the wind and the butterfly sitting on the purple petals staying for a while.
Butterflies and bees have different favorite flowers depending on their color and scent, so nature is very mysterious.

The second place to introduce is Jinan Maisan Falls.
People wearing colorful raincoats and umbrellas on the misty forest road are also fun to see the rain fashion.
On a quiet forest path, you can see mossy trees and vines crowned by the rustling wind and dripping rainwater.

In the rainy season, Maisan Mountain is amazing the enthusiasm of the artists who flocked to see the rainwater dripping from the cliffs hundreds of meters high, waiting for hours without moving in the heavy rain.

#마이산탑사, #마이산폭포, #우중산책, #장마폭포, #진안여행, #모래재, #폭우로생긴폭포, #전북여행, #진안여행, #마아산탑사폭포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