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농부로 산 노부부의 곁엔 사람 나이로 80세가 훌쩍 넘는 소노인이 있다 '노인과 소' 1부 [인간극장] KBS 170616 방송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평생 농부로 산 노부부의 곁엔 사람 나이로 80세가 훌쩍 넘는 소노인이 있다 '노인과 소' 1부 [인간극장] KBS 170616 방송

[1부 줄거리]
전라남도 벌교, 뱃길로 30분 걸리는 작은 섬 장도
그곳에 세 노인이 산다!
지게를 진 윤점수(81) 할아버지와 그 옆을 날래게 뒤따르는 김영자(75) 할머니
평생 섬에서 농부로 살았다
부부의 곁에 25년, 사람 나이로 80세가 훌쩍 넘는 소노인이 있다
소에게 먹이려고 점수 할아버지는 뜨겁게 끓인 물로 쌀겨를 갠다
그 정성 덕분일까, 소는 아직도 노부부와 밭을 간다
하루 밭일을 끝내고 로션을 나눠 바르는 다정한 부부
봄 농사 준비에 한창이던 노부부는 오랜만에 외출을 하는데...

[2부 줄거리]
발이 묶인 윤점수 할아버지, 섬에 홀로 있을 소 걱정에 속이 탄다
마침 할머니의 조카가 부부를 도와주는데
조카 배가 시원하게 질주하니 할아버지의 답답한 속이 뻥 뚫린다!
섬에 도착하고, 바로 소부터 살피는 할아버지
소도 할아버지를 기다렸을까? 벌떡 일어나 맞이한다
큰마음 먹고 무장을 하는 할머니. 오랜만에 이웃 할머니들과 갯벌에 나간다
뻘배를 타는 실력을 뽐내는데
어느 날, 고향 섬 장도에- 반가운 봄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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