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따라 그리기 제4편 - 1부, 'Shadows in the W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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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널은 그림을 배우고 싶어하는 시청자 여러분들을 위한 안내 동영상입니다. 특별히 유화를 그리고 싶어하시는 분들께 꼭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유화 화가인 저는 직장생활에서 은퇴한 이후 나이 60세에 화가의 길을 가려고 미국 AAU(Academy of Art University)의 대학원 과정을 졸업하고 MFA(Master of Fine Art, 석사과정)를 확득한 늦깎이 화가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저는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 만물이 너무도 아름다워 이를 잘 표현하여 많은 독자분들과 공유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되는 것을 제 꿈과 소망으로 생각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특별히, 찬란하게 빛나는 햇님이 고개를 들고 만물을 비출 때가 되면, 역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아름다운 그림자들과 어울려 조화로운 모습의 세계가 우리의 눈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 줍니다. 아침 햇살이 다르고, 저녁 햇빛은 또 다른 느낌을 우리에게 선사해 줍니다. 봄과 겨울의 햇살 또한 같지가 않습니다. 물론 한 여름에 내려 쬐는 햇빛은 무성한 잎으로 둘러 싸인 커다란 고목나무 밑에서는 우리에게 시원한 그늘과 그림자를 선사하며, 가을의 낙엽 위에 비춰주는 따사한 햇빛은 우리로 하여금 낭만, 추억 들을 떠올리게 하며 잔잔하게 마음 속 깊이 다가와 주지 않던가요?
자연의 철저한 법칙이 빈 틈 없이 지켜지는 가운데,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살아 움직이는 만물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가쁘게 숨을 내 쉬며 또 다른 자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그리고 그런 천지를 만드시고 움직이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우리 인간들도 그 피조물의 하나일 뿐 입니다. 톱니 바퀴 처럼 세상과 자연에 맞물려 돌아 가는 하나의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실로 이러한 가치 없는 우리 인간을 가장 사랑하고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그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찬송과 영광을 돌려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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