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에게 소속사가 꼭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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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되는 작품이 많이 줄었다는 요즘, 오디션 기회도 잡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물론 꾸준히 작품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동료들을 만나면 "너 지금 회사 있어? 오디션 많이 잡아줘?" 라는 질문이 많이 오고 가네요.
배우에게 소속사는 꼭 필요할까요? 현재 소속사 없이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개인적인 생각을 좀 나열해봤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소속사가 있는 분이든, 없는 분이든 불편함 없이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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