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뉴스] ‘아토피 치유학교’ 장평초등학교 키우기에 민·관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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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서는 교육공동체 활성화, 아토피 관련 교육과
진료 지원방안들이 논의 됐습니다.


[인터뷰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세브란스병원이 힘을 모아서,
장평초등학교를 전문 아토피 치유학교로 만들어서
학교의 새로운 모델을 좀 보여드리겠다...
이런 생각으로 오늘 협약식을 체결을 했습니다.
장평초등학교의 시설을 앞으로 공간 재구조화 를 통해서 새롭게 할 텐데요.
그런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요소를 훨씬 더 많이 가미해서
장평초등학교가 아토피 치유에 있어서 전문성을 가진
그런 학교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장평초등학교는 재학생 수 30명의 소규모 학교로
지난 2011년부터 ‘아토피 천식 안심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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