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기찻길 골목 VS 용리단길, 레트로와 핫플의 공존, 용산! 드라마 촬영지, 철길 건널목!

용산의 과거를 찾아 떠나 봤습니다. 용이 나타난 언덕이라 이름 붙은 '용산'.
신용산역부터 삼각지역으로 이어지는 골목길, '용리단길'
영화와 "나의 아저씨"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용산역 백빈 건널목,
미군 기지가 있던 용산, 국내 최고 음악 인재들이 몰려들고, 윤복희, 김시스터즈, 펄시스터즈 등 일부 가수는 일본·미국 등 해외 미군 부대 위문 공연에도 동행했습니다..
또 미군 장교숙소 5단지는 129세대의 장교 가족이 살던 주거 단지도 가봤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있는 용산, 같이 한번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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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ent to find Yongsan's past. 'Yongsan', named after the hill where the dragon appeared.
'Yongridan-gil', an alleyway connecting Sinyongsan Station to Samgakji Station
Baekbin Crossing at Yongsan Station, famous for being a filming location for the movie and drama 'My Mister'
Yongsan, where there was a US military base, attracted the best musicians in Korea, and some singers such as Yoon Bok-hee, Kim Sisters, and Pearl Sisters also performed for overseas US military bases in Japan and the US.
I also visited the US military officer dormitory complex 5, where 129 families of officers lived.
Yongsan, where the past, present, and future exist, shall we go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