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신산리 도시재생 73억 원 투입 [양주] 딜라이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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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신산리 도시재생 73억 원 투입


【 앵커멘트 】
양주시 남면 신산리에서
도시재생사업이 시작됩니다.
올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원도심 정비사업에
선정됐기 때문입니다.
양주시는
도비로 지원받은 36억 원에 더해
총 73억 원을
신산리 정비 사업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박영찬 기자입니다.


【 VCR 】
양주시 남면 신산리에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됩니다.

양주시는 최근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대상지로
남면 신산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 인프라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핵심으로 합니다.

양주시는 자체 재원으로 추진했던
신산리 도시재생사업의 확장을 목표로,
올해 초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참여해
경기도 14개 시군과 경쟁한 끝에
최대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73억5천만원 = 36억7천5백x2(도비x시비))

양주시는 남면 신산리 298번지 일대에
73억 원을 투입해

실내 레포츠 시설과 카페 등을 갖춘
문화 거점센터 '더 노랑'을 설치하고,

신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과
경관 특화 사업 등의
인프라 개선 대책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 강수현 / 양주시장 )
"신산리 지역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상권경쟁력도 약화되고,
노후화 된 건물 등으로 인해 쇠퇴가 가속화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찾아오는 신산리로 만들기 위해서
'경기더드림 재생공모사업'을 신청하게 됐고,
신산 맛집을 소개하는 골목축제 등
다양한 상권브랜드 사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 VCR 】
신산리 주민들은
도시재생사업을 기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 양윤규 대표 / 양주시 남면 주민자치협의회 )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25%를 넘는 구조입니다.
외부에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으셔야
저희 지역 경제나 모든 면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조건입니다.
주민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잘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VCR 】
양주시의 도시재생사업은
내년부터 시작해 2028년까지
4년 간 진행됩니다.

딜라이브 뉴스 박영찬 입니다.


#신산리 #도시재생 #경기더드림


● 방송일 : 2024.07.03
● 딜라이브TV 박영찬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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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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