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계엄령 선포'가 연예계에 미친 영향 / YTN star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윤석열 대통령 '계엄령 선포'가 연예계에 미친 영향 / YTN star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한 가운데, 연예계도 관련 소식에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오후 10시 25분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이후 국회가 오늘(4일) 오전 1시 비상계엄에 대한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결국 윤 대통령은 6시간 만에 비상계엄 해제를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44년 만의 비상계엄령 선포로 인해 국민은 물론 연예계도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먼저 관련 소식으로 인해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측은 이날 예정됐던 배우 서현진의 인터뷰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는 5일과 6일 진행 예정이었던 배우 공유, 정윤하의 인터뷰 일정 역시 차후 재공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정은채, 김재영, 남윤수 등이 참석 예정이었던 한 주얼리 브랜드 포토월 행사 또한 취소됐습니다. 주최 측은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로 인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한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이승환 역시 비상계엄 선포 소식이 전해진 직후 오늘(4일)과 5일 진행 예정이던 콘서트를 취소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국회에서 계엄 해제가 가결되었지만 대통령이 계엄 해제를 선포할 때까지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라며 공연 취소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해제하며 취소됐던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하게 됐습니다.

이외에도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은 자신의 SNS에 "정치적 대립 문제로 계엄령이 선포됐었고 국회는 해제를 의결했다. 대한민국은 안전하다"라는 영문 게시물을 올리며 해외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