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회사 365일(12월 10일) : 칼 바르트(Karl Barth's Death) - 라은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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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오늘 위대한 스위스 개혁신학자 카알 바르트(Karl Barth, 1886년 5월 10일~1968년 12월 10일)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날이다. 20세기 가장 뛰어난 신학자로서 ‘신정통주의’(Neo-Orthodoxy) 운동을 일으킨 인물이기도 한다. 그는 ‘고백교회’(Confessing Church)를 설립하고 ‘바르멘 선언’(Barmen Declaration)을 위해 신학적 구성을 조성한 인물이다. ‘고백교회’란 나지 독일에서 일어난 기독교 저항운동을 의미한다. 정부는 니치 이론에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에게 지지하라고 강요했다. 이를 반대하는 자들은 1934년 바르트가 이끄는 ‘바르멘 선언’을 하므로 독일 교회는 정부와 유착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그리스도와 선교에만 관심을 갖겠다고 선언했다. 이 일로 인해 디트리히 본헤퍼(Dietrich Bonhoeffer, 1906년 2월 4일~1945년 4월 9일)와 같은 인물은 죽음을 당하기도 했다. 그는 ‘고백교회’의 지도자로서 1935년 아돌프 히틀러의 충성을 거절했다. 그리하여 본 대학교에서 쫓겨나서 스위스로 유배를 당하고 말았다.
그는 과학, 내재적 철학(immanent theology), 문화, 그리고 감정적인 것에 동의했고 하나님의 말씀에 다양한 관심을 돌렸다. 이성으로 하나님에 대한 어떤 지식을 가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자연신학을 거절했다고 본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계시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죠. 그 결과 경외, 신뢰, 그리고 순종이라 태도로 하나님의 계시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음주의자들과 근본주의자들은 그를 가리켜 ‘신정통주의’라 부릅니다. 그 이유는 그의 신학이 기독교의 교리 대부분을 다루고 있지만 성경의 무오성과 같은 교리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인간이 단순히 쓴 것으로 하나님의 계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를 가리켜 자유주의자라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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