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중국반응│살 떨리는 중국의 AI(인공지능) 로봇 기술력│기술발전에 사라지는 직업들..한숨쉬는 중국노동자들│자율주행 무인택시, EX로봇, 심지어 AI 로봇부인까지 등장│중국어로[路]

지난 30년간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던 중국은 로봇산업을 육성해
이제 ‘노동집약’에서 ‘로봇집약’으로 도약하려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이러한 로봇 굴기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해
인간을 닮은 형태의 휴머노이드 로봇시장으로 넘어가고 있는데요.

올해 심양(沈阳)에서 열린 로봇전시회에서 중국은
이백(李白), 두보(杜甫), 아인슈타인과 같은 역사적 저명인사들과
외모가 흡사한 수많은 종류의 바이오닉 로봇,
일명 EX로봇들을 선 보였는데요.
이 로봇들은 유연한 손 동작이 가능하며,
피부 혈관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생체공학 휴머노이드 로봇들로
눈을 깜빡이거나 찡그리는 등
인간의 미세한 다양한 표정들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앞으로 미래시대 결혼을 하지 않는 이들을 위해
집안일을 해주는 로봇 부인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중국의 대표 검색엔진 바이두는 우한(武汉)에 처음으로
자신들의 자율주행 무인 택시인 ‘로보택시(萝卜快跑)’ 사업을 시작했고
이제 북경(北京), 상해(上海), 중경(重庆) 등 중국의 11개 도시로
서비스를 더 넓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변화에 기존의 일반 택시나 온라인 예약 택시를 모는 기사님들은 죽을 맛이겠죠?

특정구역에서 사람의 개입 없이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4’ 자율 주행 기술은
중국 아닌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구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 자율주행 무인택시의 상용화를 위해
일반 시민 수천만 명이 있는 도시 전체에서
600만차례, 누적거리 1억1000km가 넘을 만큼
빠르게 운행데이터를 쌓아 실현했다는 것입니다.


#4차산업혁명 #중국기술력 #AI로봇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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