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기존 조회수 51,429) 인천상륙작전 "시간과 장소를 속여라!" ▣역전다방 111회 ◆6.25전쟁 ep3.ㅣ국방홍보원

[공지]
역전다방을 아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께 안내드립니다.

장사상륙작전을 설명할 때 곁들인 지도에서 낙동강전선 표시를
1950년 9월 15일 시점으로 바로잡느라 부득이하게 재업로드를 하게 됐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인천으로의 상륙을 이미 예상하고 몇 차례 경고를 했다는
중국과 소련의 공산당 수뇌부.
심지어 일본에서 활동하던 스파이들로 인해
인천상륙작전의 계획 일부가 노출됐다???
1/5000 확률의 상륙작전, 성공을 위해 그만큼 더욱 정교하고 치밀한
연막전술이 필요하다!

상륙작전 시기를 속이는 가짜뉴스 유포는 기본,
상륙지점을 속이기 위해 진남포, 인천, 군산에 30:40:30의 비율로
사전포격을 가하는가 하면, 기만작전과 양동작전에 나서기도 하는데...
군산 기습에 나선 영국과 미국 혼성 특수부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영웅들,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이루어진 장사상륙작전의 발자취를 되짚어본다.

이런 가운데 맥아더 총사령부에는 인천상륙작전을 전담할 조직이 만들어지는데
그 이름은 바로 Force X!
Force X의 이름을 따서 일종의 프로젝트 부대의 이름 역시 X Corps. 제10군단으로 명명된다.

상륙군 제10군단을 이끌 수장으로는
맥아더 장군의 심복이자 극동군사령부 참모장이었던
알몬드 소장이 파격 발탁되는데...
"군사적 영광"을 꿈꾸었던 알몬드 소장은 과연 어떤 인물이었을까?

그리고 인천상륙작전을 위해 제10군단의 이름 아래 하나로 뭉친
우리 국군과 미군의 면면을 살펴보고 상륙작전 수행 시
전투력 향상을 위해 다시 돌아온 미국 해병대 베테랑들의 귀환까지!

제10군단 탄생과 준비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
드디어 인천상륙작전 D-day가 시작된다.

◆수요일 저녁 6시 #역전다방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