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안심주택 기준 완화…최대 6천만 원 '무이자' / 딜라이브TV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장기안심주택 기준 완화…최대 6천만 원 '무이자' / 딜라이브TV

진행 : 박세종 아나운서


【 앵커멘트 】
서울시가 장기안심주택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건데요.
가구 소득기준의 폭은 넓히고
전월세 보증금은
최대 6천만 원까지 최장 10년 간
무이자 지원합니다.
이상범기잡니다.

【 리포트 】
전월세보증금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 사업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올해부터 지원 기준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우선, 보증금 지원액은
기존보다 1,500만 원 늘어
최대 6천만 원까지
무이자로 빌려 줍니다.

전세보증금 기준은
최근 평균 전세가격을 고려해
4억 9천만 원까지 완화했습니다.

또, 반지하 거주자가
지상으로 옮길 경우에는
이주비용까지 추가 지원합니다.

대상 주택은
보증금 총액 4억 9천만 원 이하며
전용면적은 가구수에 따라 달리했습니다.

1인 가구는 60제곱미터,
2인 이상은 85제곱미터 이합니다.

특히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시행하는
버팀목 대출도 가능한데,

신청시 해당 내용을
대출기관에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 곽금영 팀장 / 서울시청 공공주택행정팀 )
"민간 부동산시장의 전월세 매물을
활용하게 되는 거니까 반지하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이 원하는
지역이랑 지상층의 이주를
빠르게 도울 수 있는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성이 느껴진다면
추후에도 확대할 수 있죠."


신청은 이달 27일부터 5일간,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합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12년 도입한 이후 지난해까지
장기안심주택 총 1만 2천호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장기안심주택은 2년 단위 재계약으로
최대 10년 간 거주할 수 있습니다.

딜라이브뉴스 이상범입니다.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기준완화


● 방송일 : 2023.03.17
● 딜라이브TV 이상범 기자 / [email protected]

뉴스제보 : 카카오톡 채널 '딜라이브 제보' 추가

#종로구_중구_용산구_성동구_광진구_동대문구_중랑구_성북구_강북구_도봉구_노원구_은평구_서대문구_마포구_양천구_강서구_구로구_금천구_영등포구_동작구_관악구_서초구_강남구_송파구_강동구 #뉴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