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한강 '노벨상' 축하 늦어진 이유는? 차관은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 실무 관여 의혹 |지금 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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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노벨상 수상에 박근혜 정부 당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일이 다시 거론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월 임명한 용호성 문체부 1차관은 블랙리스트 실무에 관여한 인사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문재인 정부에서 진행된 진상조사 결과 2014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에 파견돼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용 차관은 블랙리스트 관련 문화예술계 배제 인사 명단을 문체부에 전달한 당사자로 조사백서에 적시돼 있습니다. 용 차관은 "블랙리스트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도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늘 죄송하고 자숙하면서 살아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 오후 '제38회 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개인으로서도, 국가적으로도 바랄 데 없는 영광"이라고 축하한 유인촌 장관은 "책의 날 행사에서 이 발언을 하려고 축하 메시지가 늦어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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