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하나에 인생 바뀐 불운했던 천재 타자│그날 펜스 부상만 당하지 않았다면│김성근과 김태형 감독의 공통점│동점 상황 문현빈 번트에 주먹 불끈!│인터뷰 2편-이영미의 셀픽쇼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공 하나에 인생 바뀐 불운했던 천재 타자│그날 펜스 부상만 당하지 않았다면│김성근과 김태형 감독의 공통점│동점 상황 문현빈 번트에 주먹 불끈!│인터뷰 2편-이영미의 셀픽쇼

선수 강동우한테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이라면
1998년 10월 16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LG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일 겁니다.
당시 이병규의 홈런성 타구를 잡으려다 왼쪽 다리가
펜스에 부딪혔고 정강이뼈가 뒤틀리는 골절 중상으로
선수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삼성 1차지명 선수이자 ‘천재 타자’로 큰 주목을 받았던 터라
강동우의 선수 인생에서 그 날 그 장면은 이후의 삶을
변화시킨 전환점으로 작용했습니다.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으로, KIA로, 또 한화로 옮겨 다녔고,
한화에서 만난 김인식 감독의 신뢰와 믿음 덕분에
강동우는 데뷔 시즌인 98시즌보다 더 높이 날며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화려한 선수 생활은 아니었지만
선수 생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내달렸던 삶은 코치가 된 강동우에게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됩니다.

강동우 코치와의 인터뷰 2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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