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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대회였음에도
대회 운영과 진행, 마킹, 보급, 스태프까지
모두가 만족했던 #태백어셈블트레일

완성도 높다고 평가받는 #굿러너컴퍼니 나
최근에는 남들 하는거 하지 않고
이색적이고 독특한 시도의 #OSK 이벤트성 대회들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던 로컬 대회

트레일러닝 대회의 시작은
트레일러너들의 산 뜀 욕구가 충족될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이 절묘하게 조합된
코스 선정 및 설계로부터의 시작이라 생각하는데

아무산이나 이름 붙여놓고
트레일러닝 대회 명칭 붙인 그런 대회가 아니라
코스의 설계, 완성도가 매우 높았던 대회

꼼꼼한 마킹과,
과도하리라 느낄 정도로 곳곳에 배치가 되었던 보급소 운영
그리고 대회장내 러너들의 피니시 주자들 기다리는 동료들의 허기를
단박에 해결해줄 수 있는 먹거리 부스 (심지어 가격도 저렴)나
대회 종료 후 모든 출전선수 사우나 혜택까지..

나름 참가비 대비
실용적이면서도 고퀄의 기념품도 매우 만족스러웠던 대회,

아직 우리나라의 트레일러닝 시장이
이제 막 태동하는 단계라 생각되기 때문에
일부 운영의 미흡하거나 미완된 부분들은
엔간해서는 그냥 넘어가는 편이지만

주최사의 트레일러너들에 대한 마인드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나름 직접 겪은것도 있고, 듣는 얘기도 있고
대부분 그런 마인드를 갖추지 못한
주최사, 대행사들의 대회들은 기본적인 운영에서 치명적인 하자들이 드러난다.

이정도 완성도를 가진 로컬 대회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9월에 있을 장수트레일레이스의 전초전 느낌인데
9월달 대회 선택도 모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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