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소프라노 조수아 인터뷰] 줄리어드, 예원학교 TMI...천서진 하이F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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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아 #소프라노 #펜트하우스

해외에서 활약하는 우리 성악가들의 성공담에 으레 빠지지 않는 레퍼토리가 있다. 바로 '동양인 차별 극복'이다. 유럽의 전통예술인 오페라 무대에 녹아들기에 동양인은 신체적 조건부터 맞지 않으니 어느 정도 차별이 따르게 마련이다. 그런 환경에서 서양인과 경쟁해 주역을 따내려면 동양인이 ‘딱 100배는 잘해야 한다’는 게 정설로 통한다.
그런데 "한 번도 동양인 차별을 느낀 적 없다"고 말하는 당당한 MZ세대 성악가가 나타나 눈길을 끈다. 동양인 최초로 미국 4대 오페라극장의 하나인 휴스턴그랜드오페라에서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을 마치고 프리마돈나로 활약한 소프라노 조수아(32)다.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1학년 때 한국성악콩쿠르 우승 후 도미, 줄리어드에서 프리스쿨부터 학사, 석사까지 특급 엘리트 코스를 밟은 실력자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처럼 입시와 콩쿠르를 배경으로 피 튀기는 경쟁이 벌어지는 성악계를 '넘사벽 성량'으로 유유히 헤쳐 왔다.
유주현 기자 중앙컬처&라이프스타일랩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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