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마일 찍은 LA 다저스 마이너리그 장현석│첫해 루키리그에서 로우 싱글A까지 폭풍 성장!│다저스 유망주 랭킹 17위│인터뷰 1편-이영미의 셀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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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 란초쿠카몽가 퀘이크스에서
뛰었던 장현석의 2024시즌은 도전과 적응, 그리고 자신감을
갖게 된 중요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올 시즌 루키레벨 애리조나 콤플렉스리그에서 뛰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던 장현석은 이후
로우 싱글A로 승격했고, 5경기 12.1이닝 19탈삼진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싱글A 첫 경기에서 1.1이닝 3실점의 아픈 경험 후
나머지 4경기에서는 모두 무실점 피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루키리그에서 만난 샌디에이고 최병용을 상대로
99마일(159.3km/h)의 직구를 던져 팀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도 했는데요.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장현석을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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