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지구를 살리는 기술 - 한국화학연구원 황성연 박사 [브라보 K-사이언티스트]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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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연 / 한국화학연구원 바이오 화학연구센터장
열다섯 번째 주인공! 한국화학연구원 바이오 화학연구센터장 황성연 박사!
우리나라의 일일 플라스틱 배출량 약 6,400t! 그야말로 플라스틱 공화국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사용량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양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한국화학연구원 바이오 화학연구센터장인 황성연 박사는
수백 년이 지나도 썩거나 분해되지 않는 석유계 플라스틱을 대신할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을 연구하고 있다.

2016년 연구소가 개소된 이래 4년만인 지난 2019년 4월, 생분해성 플라스틱 개발에 성공한다. 이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은 일반 플라스틱의 기능과 동일하거나 오히려 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토양에 묻을 경우 6개월이면 물과 이산화탄소로 100%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적인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황 박사 연구팀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2017년에는 원유정제공장에서 발생하는 황 폐기물을 활용해 상처가 나거나 잘려도 원상복구 가능한 자가치유 소재를 만들었다. 최근 그는 개발된 자가치유 소재로 아주 특별한 제품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지구를 살리는 기술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열정을 함께 들여다보자.

대한민국 과학을 이끌어가는 과학자들의 연구와 삶을 들여다보며
그들을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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