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씨 태극권 vs 영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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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헌 관장님의 태극권 편!

만나뵙고 싶은, 무술인 이셨던 분이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내의 태극권의 이미지를

이연걸의 단풍을 모아서 공으로 만들던, 그 판타지와.
노인분들이 하는 실버무술. 또는 건강차원에서의 태극권에서
현실적인 -추수-의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주셨다고 생각한다.

여러, 유명 무술.격투관련 체널에 나오시면서
태극권의 그러한 모습을 노출시키셔서,
일반인들에게도 태극권의 새로운 면을 각인 시키셨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하는 무술인.

하지만, 안타까운 것이 있었는데
대부분 ㅡ격투기에게 어떻게 활용 될까?ㅡ가
키워드 였던 것이다.

싸움에 관한, 접근 방식이 격투기와 무술은 다른데.
요즘은, 전부 격투기에 중점을 두어 바라본다는 것.

백상헌 관장님과 나의 관점에서, 그 부분이 통한다.

격투기는 공격을 해야 점수를 따고, 데미지를 입어도
버티고, 공격해야 이길 수 있다.
하지만, 무술은 되도록이면 본인에게 데미지가 없이
싸움을 끝내는 것이 목적이다.

이 두관점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 관점의 차이가 룰의 차이를 만들고, 그 룰의 차이는
싸움 전략을 바꾼다.

박상헌 관장님과의 촬영중에, 그러한 이야기와 각자의 무술의 전략의 방식을 이야기 나누었고, 많이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다.

마니스픽쳐스 와 무술인분들과 함께 담아 내고 싶은 것은, 각 무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대결을 보여주는 것이다.

현재, 그 무술을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즐거운 서비스.
그리고 판타지를 생각나게 하고,

아직 그 무술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재밌고 흥미 있게 즐기면서 입문 할 수 있는 계기중에 하나가 되고자 한다.

옛날, 이연결의 태극권이 낙엽을 허공에서 모아서 공으로 만든, 그 장면이 완전 허구에 지금보면 다소 웃기는 장면 이겠지만, 그 장면을 보고 어린시절 가슴뛰고 동경한 적이 있지 않은가.

그정도는 아니지만, 적당한 판타지는 그러한 작용을 할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실전을 증명하는 것에도 게을리 하면 안된다.

즐겁게 수련합시다.

#영춘권 #태극권 #백상헌 #마니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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