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신랑수업 86회_부여로 떠난 형탁♥사야!

모범 신입생 김동완이, ‘이상형 그녀’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패션의 성지 ‘가로수길’에 나타났다.
신화의 ‘패션테러리스트’라는 오명과, 편한 옷만 추구하던 자연인의 모습은 버리고, ‘댄디한 남자 김동완’으로 변신하기로 한 동완!
그녀의 마음을 저격할 데이트룩을 위해 동완이 소환한 스페셜 패션 코치는 누구일까?
이어서 오늘의 하이라이트! 커피 향 가득한 카페에서 동완을 기다리는 그녀의 등장!
“실물로 보니 더 아름답고, 대화가 끊이지 않아 마음이 통했다”며
동완의 만면에 미소를 띠게 한 그녀의 정체는?
카페 데이트를 통해 점점 가까워진 동완과 그녀♥ 첫 만남이지만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하게 되고...
과연, 동완에게도 핑크빛 사랑이 찾아올 수 있을까?

필름 카메라로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사야를 위해 풍경이 아름다운 부여로 떠난 형탁♥사야!
연꽃으로 둘러싸인 궁남지에서 하늘도 찍고 오리도 찍고 서로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동전을 넣으면 천 년의 사랑이 이뤄진다는 연못 발견!
일본 동전까지 던지며 최선을 다하는데.. 과연 천 년의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다음 날, 모두가 잠든 새벽에 들리는 달그락 소리?!
까치집 지은 형탁은 눈도 못 뜨고 미역국을 끓이는데.. 사실 출사는 핑계일 뿐!
결혼하고 처음 맞는 사야의 생일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형탁!
미역국을 시작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생일 축하 이벤트를 펼치는데..
과연 사야 생일 깜짝 이벤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