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컴퍼니, AFRO 2023 참가... “버추얼휴먼 소믈리에 큐레이션이 소개하는 전통주, 기분·취향 따라 마신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담화컴퍼니, AFRO 2023 참가... “버추얼휴먼 소믈리에 큐레이션이 소개하는 전통주, 기분·취향 따라 마신다!”

💡기업 Contact : https://forms.gle/e597X73gMBQzXxjz7

#AFRO2023 #담화컴퍼니 #AVING #에이빙뉴스

담화컴퍼니㈜(대표 이재욱)는 지난 7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23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 2023)’에 참가했다.

담화컴퍼니는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전통주를 제조·판매하는 전통주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이다. 2018년 국내 첫 전통주 구독 서비스 ‘담화박스’를 시작하며 전통주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술담화’라는 브랜드명으로 담화박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막쿠르트’는 담화컴퍼니가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출시한 제품으로, 출시 3일 만에 초도 물량인 6,000병 완판, 판매 2주 만에 1만 병 판매를 기록한 야쿠르트 맛 막걸리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기계 대신 양조사의 손으로 직접 채주를 진행했으며, 모든 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했다.

아울러 담화컴퍼니는 술담화의 버추얼휴먼 소믈리에 큐레이션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재욱 대표는 “자사는 전통주 구독 서비스와 쇼핑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술자리를 즐길 때 버추얼휴먼 소믈리에 큐레이션을 활용, 더욱 맛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술 문화를 선도해 간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자사가 운영하는 전통주 쇼핑몰에서 AI에 기반한 퀴즈를 진행하고 있다. 어떤 맛의 술을 선호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전통주 중 취향에 부합한 전통주를 추천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국 각지에 흩어져 알려지지 않은 술까지 추천받을 수 있으며, 취향과 기분에 맞는 술을 마실 수 있다”라며, “또 한국의 술자리는 대부분 유흥과 취함을 위해 마련된다. 친구와 편하게 담소를 나눌 때, 쉼이 필요할 때에도 가볍게 술을 마실 수 있다. 자사는 다양한 술자리 문화를 만들고자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 대표는 “국내에서는 한 달에 약 1.2억 개의 술자리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대부분 소주와 맥주가 소비된다. 입맛에 맞아서이기도 하겠지만, ‘보편적’인 술이라 자주 찾게 되는 경향도 있다. 이는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술을 찾기에 큰 진입장벽이 된다”라며, “술은 옷처럼 직접 입어보며 살 수가 없다. 하나하나 마셔가며 취향을 찾아가야 한다. 자사는 이러한 불편을 덜고자 소비자의 취향을 찾아주고, 그에 맞는 술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술과 관련해, 선한 영향력을 퍼뜨려 좋은 음주 문화를 만들어 가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최대 애그테크 & 푸드테크 행사인 AFRO 2023에서는 애그테크·푸드테크·그린 바이오 분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이 농업 및 식품 산업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 서비스를 전시하고, 애그테크·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콘퍼런스, 투자설명회(IR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주관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https://kr.aving.net
에이빙 유튜브 채널 :    / aving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   / aving.net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