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kers 1945: Bosses pattern (2-Loop)

0:00 Super Battleship "Kii"
1:31 [2-2] Germany Stage (hidden)
1:56 Ground Battleship "Doramascher"
3:02 Flying Battleship "Khabarovsk"
4:40 Air Fortress "XFB-1"
5:56 Rocket Base "Samson"
7:00 Stage 6 mini boss: Rocket
7:47 UFO Robot "Garam Masala"
8:41 Stage 7 Boss-A: Grey Alien→Tanegashima
10:10 Stage 7 Boss-B: Haniwa→Macha
11:17 Stage 7 Boss-C: Flatwoods Monster→Varas
12:54 Final Defense Mechanism "Mecha CANY"

* 2주차의 모든 보스 패턴을 보여주기 위한 영상
* 5면 보스는 팔 하나 부수기만해도 바로 발악 패턴이 나오지만, 팔을 전부 부순다고해서 난이도가 증가되지 않음.

* 7면 중보스 중 하나인 플랫우즈의 몬스터는 '희노애락의 표정'에 따라 치마를 들췄을 때 4가지 패턴 중 하나로 결정한다.

* 7면 보스 중 하나인 "강습착륙정 광란의 마챠"는 말 그대로 미쳐돌아가는 난이도다.
비유하자면 3편의 지오바이트 포지션이라고 보면 된다.

[숨겨진 요소]
* 7 스테이지에서 무작위 선택되는 중보스&보스는, 사실 주인공 기체의 특정한 위치에 따라 원하는 적으로 출현시킬 수 있다. 다만 3편의 크로스 블레이드/지오바이트의 선택법보다 위치 선정이 상당히 까다롭다는게 문제.
[출처: https://blog.naver.com/yonggarri/2202...]

* 1:31에서 출현하는 숨겨진 적은 건버드 1의 랜덤면 보스 중 하나에서 찬조 출현한 것.
[출처: https://blog.naver.com/yonggarri/2202...]


[2주차 소감]
※1: 2주를 세이브&로드로 연습하면서 느낀거지만, 그놈의 반격탄 때문에 영상 찍는데에 크게 애먹었다.

※2: 특히 어려워진 보스 패턴보다, 도중에 출현하는 자코들이 훨씬 성가시다. 이들은 잠재적 반격탄 덩어리므로 패턴 꼬이는건 한순간이기 때문이다.

※3: 나의 주 기체 Bf-109는 서브샷의 특성상 2주는 타 기체보다 더 고통스러워지는 기분이 든다. 자코들이 완전히 화면에 사라질 때 까지 숨 죽이고 있어야하며, 그러지않으면 반격탄에 의문사 당하는건 한순간이기 때문이다.

※4: 자코한테서 반격탄 나올꺼면 조준탄 하나로만 할 것이지, 2~3발이 동시에 튀어나오질 않나, 엉뚱한 방향으로 나오질않나, 아주 순 지멋대로다.

※5: 모든 사이쿄 게임들이 그렇지만, 2주차에서 반격탄 넣은 것은, 쏘고 피하며 부수는 슈팅게임 본연의 재미를 상실시키는 짓이다. 초상급자 모드라지만 게임이 불살을 강요하게 만드는것이 정상인가?

그런 점에서 2주차까지 올클한 인외의 실력자한테 존경을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