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안과 판밖 그리고 오십토 중앙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판안과 판밖 그리고 오십토 중앙

서신사명(西神司命) 수부사명(水府司命)
오성산 도장
010-298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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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판 안이라는 것은 교주신앙의 교리로써
신도들을 세뇌시키고 정신을 지배하여 보이지 않는 장벽을 세워서,
신도들의 몸과 마음을 가두고 있기에 좁고 닫힌 세계관의 세상이며,
영화 메트릭스 안의 인공지능의 기계세상과 같습니다.
서신사명(西神司命) 수부사명(水府司命) 팀입니다.
제목은 "판안과 판밖 그리고 중앙오십토 "입니다
선도신정경 5장 9절 택오지화에 다음과 같은 후비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오선위기(五仙圍碁) 도수에 두 신선(神仙)은 바둑을 두고
두 신선은 훈수(訓數)를 하다가 돌아갈 때에는 바둑판(碁版)과 바둑돌(碁石)은 두고 가리라 하셨지 않느냐
이 벽강궁촌(壁岡窮村)에 바둑판(碁版)과 윷판(柶版)을 내가 묻었으니 이 세상(世上) 누가 능(能)히 그를 알수 있으리요
내 일은 판(版) 밖에서 성도(成道)하여 들어오나니 너희들은 잘 닦기나 하라 하시더라
또 선도신정경에 상제님께서도 이일은 판(版) 밖에서
이루어져 들어오는 일인즉
그리 알라 하시어 판 밖 성도함과, 성도하고서 다시 들어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위 말씀에서 판밖 성도가 무엇인지 말씀하고자 합니다
판 밖은 먼저 판 안이 있기에
판 밖이 있습니다
판밖이란 판안의 반대 개념입니다.
판안에서 교주신앙 도통신앙으로 도를 닦다가
문을 열고 나가면
판 밖의 세상이 있는 것입니다.
후비님의 윷판공사에서 들어가는 입구멍은 사문방이며, 나가는 똥구멍이 생문방이라 하셨습니다.
판안에 교주들이 있는 곳은 사문방이며
판밖으로 나가야 생문방이 있는 것입니다
즉 판밖이란 판안 교주신앙, 도통신앙, 자리다툼 하는 곳에서
탈출한 사람들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판안은 한개가 아니라
여러 군데의 판안이 있습니다
00상제라고 주장하는 판안이 있고
또 무슨 띠의 대두목이라는 판안이 있습니다
또 단주라는 판 안이 있습니다
사진주라고 주장하는 판안이 있습니다
헛참봉의 판안도 있습니다
상제님의 도에서 판안은 큰 것은 두 세개 정도이며,
나머지 군소의 판안들이 있는 것입니다.
판밖으로 나온 사람이라고 다 같은 판밖이 아니라,
어느 판안 출신이었나에 따라 각기 도에 대한 생각이 다르게 됩니다.
판 밖에 나온 사람들의 일부는 대두목, 도통 등을 쫓아 또 다른 판 안으로 다시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고,
또 일부는 교주신앙,
도통신앙,
자리다툼하는 신앙으로
도를 닦으면 안된다는 것을 각성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니,
이들이 판밖성도 하는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판안과 판밖 외에 또 하나의 메타포가 있습니다.
“성도하여 들어오는 곳” “이루어져 들어오는 곳”, 또 “성공하여 들어오는 곳” 입니다
판밖에서 성도하는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은
바로 중앙자리입니다.
24방위,동서남북 4방위에서 중앙으로 욱여들어 새천지를 만들고, 또 이 곳이 중앙 오십토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판 밖 성도하여 들어온다는 말씀은
다시 기존의 판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판 밖에 있는 천지 중앙 자리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또 선도신정경 1장 7절에서,
동서남북(東西南北)에서 우겨 들어
새천지를 만드리니 혼백동서남북(魂魄東西南北)이라
이일은 판(版) 밖에서 이루어져
들어오는 일인즉 그리 알라 하시어
동서남북에서 우겨든다고 하였으니,
동서남북의 기준점인 중앙을 말씀한 것이며,
성도하여 들어가는 자리가 천지 중앙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즉 판 밖에 성도하여 천지 중앙 자리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판안이 아니라 판밖에 있는 중앙자리가 있고, 후비님이
벽강궁촌(성덕리, 오성산)에 묻은 오선위기의 바둑판의 이치는
동서남북 사이의 네 귀 모통이 판 밖에서 먼저 싸우다가
바둑판의 중앙 오십토 자리인 천원(天元) 혹은 어복(魚腹)의 자리에
들어오면 바둑이 끝나게 됩니다.
바로 중앙 오십토 자리로 들어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판 안에도 중앙자리가 있는 것 아니냐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판 안의 중앙 자리는
가망량인 공공상제, 무슨 띠 대두목, 단주라고 하며
교주 노릇 하는 사람이 있는 중앙이지, 천지의 중앙은 아닙니다.
현무경에서, 천지중앙이 심(心)야라고 하였지만, 판 안에는 큰 집지으려는 마음이 앞서는 곳입니다.
또 판 안이라는 것은 교주신앙의 교리로써
신도들을 세뇌시키고 정신을 지배하여 보이지 않는 장벽을 세워서,
신도들의 몸과 마음을 가두고 있기에 좁고 닫힌 세계관의 세상이며,
영화 메트릭스 안의 인공지능의 기계세상과 같습니다.
교주들이 자기도 통하지 못한 도통으로 유혹하며, 또 후천에 왕후장상의 벼슬자리를 준다고 유혹합니다.
이런 달콤한 유혹에도 판안 메트릭스를 탈출하여야만 넓은 판 밖의 세상이 있으며,
그 판 안 메트릭스 세상 밖에 시온 즉 진짜 중앙 오십토 자리가 있는 것입니다
판 안은 성도할 수 없는 자리인 것입니다.
성도하려면, 먼저 판안을 벗어나, 판 밖으로 나가야 하며,
다시 판밖에서 각성 즉 성도하는 사람들만이 중앙 오십토 자리를 찾아 들어가게 되며,
비로서 성인의 마음자리를 바탕으로 개재차사(改再此事)하여
구제창생의 천하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도생님들이 판안을 벗어나기 힘든까닭은 판안의 화려한 집들 때문입니다.
선도신정경, 5장 택오지화 17절에서.
17. 어느날 고후비님이 도인들에게 가라사대 지금의 현상으로 볼 때에
차경석이나 조철제나 각 교파의 건축물과 그에 따른 시설이
장엄화려(裝嚴華麗)하여 너희들은 마음속으로 무척 부러워하리라.
그러나 이러한 일들은 모두 허망(虛妄)한 꼴이 될 것이요
오히려 세상을 속이는 사기(詐欺)에 불과(不過)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두고 보라 이 다음에 필연코 초막(草幕) 속에서 성인(聖人)이 나올 것이니라 하시더라
후비님이 말씀하신 각 교파의 건축물의 장엄화려(裝嚴華麗) 한 곳에서는
결코 성인(聖人)이 나오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이 곳은 성인이 아니라, 해원도수로 영웅놀이 하였던 곳이며,
무당(無黨)이 아닌, 이 당(黨) 저 당(黨)으로 유당(有黨)의 집이며,
초막처럼 큰 건물을 지향하지 않아, 신도들을 주머니를 털지 않는 곳이 무당(無黨)의 집입니다.
위 말씀에서, 선도신정경 5장 택오지화는
후비님이 오성산 도장에 계실 때의 말씀으로,
초막은 바로 후비님이 계신 성덕리 오성산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후비님은 이 무당(無黨)의 집을 견본으로써 군산 성덕리 오성산 도장을 두신 것입니다.
후비님이 “내집 지으라 하시고”, 상제님 후비님의 진영이 있는 오성산 도장의 지붕은 시간이 흘러
기와 지붕으로 바뀌었으나, 아직도 집벽은 고은 흙집 그대로 입니다.
신도들을 피와 눈물에서 나온 것이며,
신도들을 신용불량자로 만들고, 깡통을 차게 만들고, 오늘만 사는 종족으로 만들었습니다
교단의 건물은 화려하나, 신도들을 가난하게 만드는 곳은
판안이 되며, 무당(無黨)의 집이 아니라, 유당(有黨)의 집이며, 이 당(黨) 저당(黨)에 속하는 곳입니다.
비록 교명(敎名)도 지은 바 없고, 그럴듯한 건물도 없지만,
적어도 교단 때문에 신도 개인이 망했다는 말을 듣지 않으면,
그 곳이 바로 무당(無黨)의 집이 아니겠습니까?
이 무당(無黨)의 집이 판 밖의 중앙 오십토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현무경에 천지 중앙 심야고로 동서남북 신의어심이라 하였습니다
중앙 오십토 자리에 화려한 건물이 아니라.
판 밖에서 성인의 심법을 본받아 닦는 곳이
중앙오십토 자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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