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TV 뉴스] 새로운 천안역 모습 공개...2026년 말 완공 목표로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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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천안역 모습 공개...2026년 말 완공 목표로 사업 진행

■ 방송일 : 2023년 04월 17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천안은 서울과 영‧호남을 잇는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2003년부터 임시역사로 방치돼 오다시피 했던 천안역의 증개축 사업은 그래서 더욱 천안시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천안시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천안역의 새로운 모습을 미리 공개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조인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천안시가 시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천안역 증‧개축 사업이 진행된 후 달라진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모두에게 편안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시민과 함께하는’이라는 키워드로 방향을 설정하고,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를 연결하는 새로운 관문’을 콘셉트로 결정한 천안역 증‧개축 사업은 오는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특히 과거 사람들이 많이 모였던 천안역 광장을 복원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에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선시대 왕의 임시거처로 활용됐던 화축관이 있었던 곳에서 착안한 디자인이 특히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천안역 증‧개축 완료를 기다리는 주변 상인들도 기대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김진솔/지하도상가 상인(두정동) :지금 현재 천안역이 임시역인 걸로 알고 있는데, 내년에 증개축이 되면서 좀 더 깔끔하고 도로도 넓고 사람들이 다닐 때 조금 더 편한 공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설계를 완료한 후 내년부터 3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6년 말 새로운 천안역을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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