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지뢰 하나에 발목이 절단되는 폭발물 제거 현장! 민가 근처 발견된 불발탄을 폭파하라│육군 특수부대 폭발물 처리반 EOD│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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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0년 5월 2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폭발물 처리 EOD 2부>의 일부입니다.

▶ 작지만 강하다! 발목지뢰 M14 위력 폭파 현장!
폭발물 처리장에서 신병들을 위한 모의 시범 폭파를 준비하는 EOD.
실험용 군화에 모래를 담아, 발목지뢰라 불리는 M14 위에 올려놓는다.
안전지대로 대피해 숨죽이며 발파를 기다리는 병사들!
마침내 카운트다운을 외치는데…
자욱한 연기 사이로 군화가 산산조각 나있다!
작지만 강한 발목지뢰 위력을 본 신병들 표정엔 긴장감이 역력한데…

▶ 17킬로그램의 공압복, 1미터도 전진하기 힘든 지뢰제거작전현장!
38선 경계에 있는 마을. 이곳에는 온통 한국전쟁 이후로 수많은 지뢰들이 묻혀있다.
지뢰가 묻힌 걸 모르고 들어간 마을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다는데…
이에 지뢰제거작전에 투입된 대원들이 있다.
위험물을 미리 확인하기 위해 탐지기를 이용하는 탐지조, 탐지조와 공압조를 돕는 지원조.
폭발물 주변에 있는 부엽토를 제거해야하는 공압조는 공압복 무게만 17킬로그램!
그러나, 공압기계 과부하의 문제로 30분 이상의 작업은 불가능이다.
그로 인해 탐지조를 비롯한 공압조와 지원조의 작업을 더욱더 힘들게 만드는데…

▶ 대규모 고폭탄 폭발물 처리 작업, 한 치의 실수도 허용할 수 없다!
폭발물 처리장 안, 12미터 지름의 폭파구에서 폭파 작업이 진행된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수거된 포탄들을 처리하기 위해서다.
가장 가벼운 포탄부터 차례대로 쌓아올려, 대규모로 폭발해야하는 위험한 작업!
폭파를 위해 플라스틱 폭약이라 불리는 C4가 장전된다!
폭약량만 171파운드! 폭발물 처리 시 파편거리는 1.1킬로미터에 달한다는데…
다들 숨죽인 가운데 폭파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무전이 들린다!

▶ 추모비 앞에서 전우를 그리워하다
30년 전 EOD 박종우 반장의 전우들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당시에 사고가 있었을 때 현장에 출동했던 박종우 반장.
폭발물로 인한 사고는 대형 참사로 이어지고,
이 사건을 계기로 더욱더 안전에 주의하는 EOD 대원들.
365일, 24시간 폭발물을 처리하는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안전이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폭발물 처리 EOD 2부
✔ 방송 일자 : 2010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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