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에 발레 스타가 두 명... 김기민, 기완 형제의 '티키타카' / 커튼콜 / 더 골라듣는 뉴스룸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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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스키 발레단의 수석무용수 김기민 씨에게는 같은 길을 걷는 형이 있습니다. 바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인 김기완 씨입니다.

김기민 씨가 출연한 골라듣는 뉴스룸 커튼콜에 '매니저'로 따라왔다가 즉석에서 합류한 김기완 씨에게 동생이 국립발레단 객원 주역으로 춤춘 '라 바야데르'를 본 감회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이 발레리노 형제가 함께 서는 무대를 보고 싶어 하는 팬들도 많은데요, 과연 어떤 작품으로 볼 수 있게 될까요? 발레리노 형제의 유쾌한 수다 들어보세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SBS 골라듣는 뉴스룸 《커튼콜》 본편에서 만나보세요.

   • '마린스키의 별'도 때론 흔들린다... 발레스타의 멘탈관리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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