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초봉 195만 원 공무원과 월수입 최소 1000만 원 인테리어 기술자 과연 어떤 직업이 더 좋을까｜공무원과 기술직의 차이｜특집 다큐｜

※ 이 영상은 2025년 11월 29일에 방송된 ＜특집 다큐 - 리스타트 50만의 공백, 다시 걷는 청년들＞의 일부입니다.

미취업 청년 50만 시대, 청년들은 왜 취업하지 못하는가?
구인배율(구직자 1명당 일자리) 0.37… IMF 이후 최저치 추락
미취업이란 공백을 깨기 위하여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는 청년들의 이야기
AI 시대에 발맞춰 떠오르고 있는 기술직, 공백에서 벗어나는 해결방안이 될 수 있을까?

구직자 100명당 일자리가 39개. 일자리 하나에 평균 지원자가 2명 이상이 몰리는 상황. 최근 구인 배수가 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채용 수요가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취업시장은 사실상 얼어붙은 상태. 청년들이 체감하는 부담과 불안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미취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왜 취업이 어려운 것인지, 어떻게 해결하여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하여 고찰해본다.

22일 방송되는 1부 ‘50만의 공백, 멈춰버린 발걸음’은 미취업청년을 밀착 취재하며, 하루의 리듬과 반복되는 좌절, 그리고 작지만 꺼지지 않는 희망을 기록하며 청년 세대의 현실을 담아낸다. 또, 기업 현장과 전문가 인터뷰를 병행하며 기업은 사람을 찾지 못하고, 청년을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일자리 미스매치’를 주목한다.

이어 29일 방송되는 2부 ‘미취업 청년, 오늘부터 시작입니다’는 미취업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이야기 한다. 미취업 기간을 끝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어떤 길을 선택했는지 살펴본다. 목수, 인테리어 필름과 같은 기술직군과, AI 시대에 맞춰 새로운 직업군을 선택한 청년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특집 다큐 - 리스타트 50만의 공백, 다시 걷는 청년들
✔ 방송일자 : 202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