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에 흐르는 이별(유익종) - 윤양로 테너 색소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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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윈드(Sky Wind)색소폰#
『차창에 흐르는 이별』(이두헌 작사/작곡)은 1991년
발매된 「유익종」 3집 음반 타이틀 곡으로 여성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노래입니다.

「유익종」(1955년생)은 한양대 연극 영화과를 졸업 후,
1974년 듀오 〈그린빈즈〉 를 결성하여 가요계에 데뷔
하였으며, 그 후 1981년 '이주호'와 듀오〈해바라기〉를
출범시킵니다.
〈해바라기〉 의 1집에선 "행복을 주는 사람", "모두가 사랑
이예요" 등이 히트하였는데, 1985년 「유익종」은 독립하여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사랑의 눈동자"를 히트 시킵니다.

1986년에는 〈해바라기〉의 결합을 바라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해바라기〉 3집으로 다시 오랜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 음반에서는 "내 마음의 보석 상자",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 등이 크게 히트합니다.

1989년 '하광훈'의 작품 "이연(異緣)"이 수록된 2집을 발표
하면서 솔로 가수로 인기를 계속 이어갔으며, 1991년 3집
『차창에 흐르는 이별』 등을 발표하며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여전히 팬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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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를 바라보던
그대의 두 눈에 맺힌 눈물을
애써 뒤돌아 웃으며
외면했던 이유는

가슴 속에 간직해 놓은
사랑이란 이름이
이별 앞엔 진정 너무 도
초라했기 때문에

지금 흐린 차창 위에 내리는
서글픈 비를 보면서
이젠 잊혀진 이별의 슬픔에
젖어 봅니다

때 없이 나를 뒤흔드는 절망에
초라한 나의 모습은
그대의 슬픈 뒷모습만 그리며
늘 흐느끼고 있는데

그 때 나를 바라보던
그대의 두 눈에 맺힌
슬픈 눈물 때문에
흘러가는 시간들이
내 앞에 멈춰진 듯
움직일 수 없어요

때 없이 나를 뒤흔드는 절망에
초라한 나의 모습은
그대의 슬픈 뒷모습만 그리며
늘 흐느끼고 있는데

그 때 나를 바라보던
그대의 두 눈에 맺힌
슬픈 눈물 때문에
흘러가는 시간들이
내 앞에 멈춰진 듯
움직일 수 없어요
움직일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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