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TV문학관]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 | KBS 200512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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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티비#TV문학관#서러워라잊혀진다는것은

🎬HD TV문학관 : 서러워라 잊혀진다는것은 🎬
방송일: 2005년 12월 23일
연출자: 김충길
출연자: 박지일,안홍진,이재은,선동혁,이대로,이원종,안병경,손영춘,안홍진,허현호,이우석,박종설,김윤형,최동균,기정수,강민석,임유진,최지혜,백소미,박승태,이근우,손준영,이국호
극본: 김이현
원작: 김탁환

매설가(소설가의 당시 호칭) 모독은 장희재(장옥정의 오라비)의 하수인들에게 납치된다. 모독은 장희재로부터 서포 김만중이 자신에게 보낸 서찰로 인해서 모진 고문을 당하게 된다. 심한 고문 끝에 중전 앞에 끌려간 모독은 예전에 자신이 세책방에서 소설책을 선물한 사람이 지금 자신 앞에 앉아있는 중전임을 알아보지 못한다. 반면 중전은 과거에 자신이 좋아했던 매설가 모독을 보고 만감이 교차한다.

하지만 장옥정(중전)은 자신의 안위를 위해 모독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남해 노도에서 서포 김만중이 중궁전을 모함하는 소설을 짓고 있다며 그 소설을 훔쳐 오면 모독의 목숨은 물론 부귀영화를 줄 것이라고 제안한다. 서포 김만중은 사씨남정기(훗날 밝혀진 제목)를 목숨을 걸고 쓰고 있으며 그런 만큼 아무에게나 자기 생각이나 작품을 보일 리가 없으므로 가장 친한 제자이며 문우인 모독만이 김만중과의 교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행위는 배신이요, 생사가 걸린 사건이 될 수 있다.

모독은 중전의 제안이 모욕적 이였으나 지금 자신이 쓰고 있는 소설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을 완성하기 위하여, 또한 서포 김만중이 소설을 쓰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 소설을 꼭 읽어 보고 싶은 마음에 중전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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