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한화호텔&리조트 - 새로운 맛과 멋, 서비스로 승부!

갤러리아면세점 63의 프리오픈 이후 63빌딩을 방문해본 적 있으신가요? 면세점뿐만 아니라, 또 달라진 매장들도 보셨을텐데요. 63F&B사업부의 새로운 식음사업장! 63뷔페파빌리온과 백리향 싱타이, 63푸드키친과 에릭케제르를 김나영 기자와 함께 만나보시죠.

네 이곳은 63빌딩 GF입니다. 제 오른편에는 갤러리아면세점63이 자리하고 있구요. 이에 맞춰 보다 세련된,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고 있는 63식음사업장들도 한편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떤 모습들이 바뀌었을지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하나씩 만나보실까요?

INT. 저희 파빌리온은 이번 MD를 통해 격조 높은 새로운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우선 Metal과 Stone이 조화를 이룬 영업장 분위기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Restaurant in Buffet 컨셉트로 파인 다이닝 수준의 Live 메뉴와 고급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실 겁니다. 특히 일식과 양식코너가 특화되어 있어 회와 초밥을 좋아하시는 일식마니아와 스테이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욱 만족하실 겁니다.

이밖에도 카페섹션을 전문화했는데요. 전문 바리스타가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섹션과 워터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워터 아이템을 세분화했구요. 프로모션 와인이나 맥주, 로컬 건강주스 등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4만원대의 가격으로 각 키친별 카테고리 메뉴를 코스메뉴로 조합해 이용하는 신개념 뷔페 시스템을 평일 런치에 적용할 예정이구요.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메뉴와 인기 디저트류를 판매하는 리테일샵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번엔 백리향 싱타이를 만나볼까요? 정통 중식당인 백리향의 조리법을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재해석한 캐주얼 중식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인기메뉴 외에 식재료와 계절, 지역 등을 테마로 하는 이벤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Int. 한국사람이 외국에 나가면 김치나 고추장을 찾듯이 중국인들도 이곳에 놀러 오면 집에서 늘 먹던 그런 맛을 그리워할 것 같아서 요우커들을 대상으로 중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고 가장 즐겨먹고 요리…(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요우커 등을 위한 맞춤형 메뉴 개발과 함께 내국인과 중국인의 다른 입맛을 고려해 양념이나 간 등의 조리법을 이원화해 제공한다고 하는데 중국인들의 입맛에는 잘 맞을까요?

Int. 우육탕면이 중국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진한 소고기 국물 맛이 나서 중국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안쪽으로는 입구에서 편리하게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구요. 웨스턴, 일식, 아시아섹션을 비롯해 전국 8도의 유명요리를 만날 수 있는 로컬키친 등 다양한 고객층이 특색있는 음식들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63식음의 직영운영으로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였는데요. 63레스토랑의 젊은 조리진들이 교차 조리법으로 직접 조리하며 프리미엄 푸드공간으로 재탄생됐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에릭케제르입니다. 전 세계 에릭케제르 매장 중 최초로, 운영 컨셉트와 메뉴에 맞춰 좌우 매장을 이원화하는 새로운 매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우측 매장은 다양한 빵과 조각케이크, 샌드위치를 주력으로 하는 ‘에릭케제르 아티장 블랑제리’, 좌측은 아이스크림, 마카롱 등 디저트와 음료 메뉴의 ‘르 카페 바이 에릭케제르’입니다.

그리고 리뉴얼 후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식사대용 메뉴! 샌드위치와 수프, 샐러드가 포함된 쁘티 밀 세트도 인기를 얻고 있구요. 디저트도 확대했는데요. 대만식 빙수와 다양한 토핑을 골라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새로 맛볼 수 있습니다.

Int. 저희 63빌딩 GF층의 식음업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에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고객들은 물론이고, 면세점을 이용하시는 관광객들을 한 차원 높은 맛과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치할 것이며, 갤러리아면세점63, 63아트, 아쿠아플라넷63과 함께 63빌딩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새 옷을 갈아입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맛과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63빌딩 GF의 식음업장들! 각각의 개성을 살린 차별화된 컨셉트로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HBC뉴스 김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