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에서 - 동갑내기, 남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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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남과 여! (2016.01.14)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뒤틀린 우정!
모두가 잠든 새벽, 인천의 한 주택가에서 큰 싸움이 벌어진다. 현장엔 혈투의 흔적이 낭자한 상황. 피투성이가 된 피해자, 그리고 아직 분이 풀리지 않은 피혐의자. 알고 보니 15년 지기 친구사이라는 두 사람! 뒤틀린 우정 앞에 석남지구대 경찰이 출동했다. 지구대 동갑내기 김영아 순경과 임병준 순경. 친구 사이에 주먹이 오간 폭행사건 앞에 선 두 사람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는데. 강산이 변하고도 남을 세월을 함께 한 두 친구는 도대체 무슨 사연으로 주먹이 오간 걸까? 어제의 동지에서 오늘의 적으로 변모한 두 사람의 사연을 들어본다.

최강 콤비! 동갑내기 신임 순경들의 굵고 묵직한 성장기
석남지구대는 60여명의 경찰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신임 순경이다. 전국에서 출동 건수가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이곳은 30분 동안 10건 이상의 신고가 동시다발적으로 떨어질 때도 있는 난이도 높은 곳! 신임 순경들의 적응기를 지켜봐줄 시간이 없다. 그러나 이런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성장해나가는 이들이 있다. 바로 김영아 순경(30, 6개월 차)과 임병준 순경(30, 12개월 차). 기수는 다르지만 함께 출동해 경험을 쌓으며 선후배를 넘어 좋은 친구가 됐다는 두 사람, 묵직한 연대감마저 든다. 아직, 베테랑 선배들의 그림자를 쫓기에도 바쁜 새내기지만 김영아 순경은 특유의 차분함으로 행패소란을 제압하는 대범한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학창시절, 방황하던 시기를 보낸 임병준 순경은 석남동 젊은이들의 형이자 오빠같은 순경이다. 친구와의 시비 끝에 울음을 터뜨린 청년의 등을 다독여주는 친형 같은 임순경. 지구대 내에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진한 우정을 쌓으며 경찰의 길을 걷고 있다. 서로가 있어 득은 많아도 실은 없다는 동갑내기 김영아 순경과 임병준 순경! 두 신임 순경들의 굵고 묵직한 성장기를 따라가 본다.

도움을 가장해 내미는 검은 손, 보이스피싱!
“고객님~ 당황하셨어요?” 몇 해 전, 보이스피싱 초기 범죄자들의 어눌한 말투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끈 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의 보이스피싱 사기는 ‘운 나쁘게 걸리는’ 범죄를 넘어선지 오래, 사회악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어느 날, 김영아 순경에게 주부의 대출사기 피해신고가 접수된다. 무려 750만원이란 액수가 오간 상황! 경찰관들은 혹여 피해자에게 무슨 문제라도 생길까 노심초사하며 동네를 수색하고, 피해자의 어린 딸 역시 놀란 가슴으로 경찰관들과 함께 엄마를 찾아 나서는데... 한 사람을 넘어 가족 전체가 고통 받는 보이스피싱 사기! 이와 같은 일을 당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나이를 불문, 알면서도 걸려드는 덫,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책과 함께 이미 피해를 당했을 경우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EBS 사선에서에서는 폭행, 행패소란, 주취자 등 예측불허 사건사고 속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리고 있는 석남지구대 경찰들을 밀착 취재한다.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inthelineoffire...

모두들 위험을 피해 밖으로 뛰쳐나갈 때, 거꾸로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구급과 구난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소방관과 경찰관들의 긴박하고 위험한 현장을 기록한다.

현장에 첫 발을 들인 신임대원들의 시선으로 위험하고 긴박한 상황들을 실감나게 보여주고
그 신임들이 현장에서 좌충우돌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는다.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
실제 화재나 사건들을 통해서 자신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꼭 필요한 안전 매뉴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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