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의 마지막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 그 주인공은 오경미 신임 대법관. 퇴임한 이기택 前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 수여. 비공개 환담에서 특별히 전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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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0월 6일, 본관 접견실에서
퇴임 대법관 훈장 수여식과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기택 前 대법관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배우자에겐 꽃바구니를 증정했는데요.

그 뒤 이어진 수여식에선 오경미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가족에겐 꽃바구니를 증정했습니다.

기념촬영과 서면 브리핑으로 전하는 환담 내용까지.
퇴임 대법관 훈장 수여식과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김명수 대법원장, 이기택 前 대법관, 오경미 대법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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