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세 종류의 인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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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제에든 깊이 파고들면 이 세상에는 서로 다른 입장에 선 세 종류의 인간들이 존재한다. 신자와 이교도, 그리고 불신자가 그들이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하늘나라를 찬미하며 크리스트교를 믿는 신도들과 타 종교를 믿는 이교도들, 자기 자신을 더 믿는 무신론자들을 꼽을 수 있다.
종교라는 의미 자체가 ‘무조건’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면 일부 상품과 서비스에서도 종교와 같은 신앙 체계를 발견할 수 있다. 코카콜라, 애플, 스타벅스, 나이키, 네이버, 구글, 쳇지피티 등을 추종하는 소비자들은 해당 상품과 브랜드를 마치 종교처럼 떠받든다. 애플 유저는 시키지 않아도 삼성폰에 대한 애플의 우수성을 마치 전도를 하듯 알리고 다닌다. 그러다 한 친구가 “아니야. 애플은 형편없어!”라고 하면 당장에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진다.
검색포털 네이버의 이교도는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빙 같은 검색업체들이다. ‘황남빵’의 이교도는 경주빵을 먹는 사람들이다. 경주사람들에게 황남빵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라. 대번에 그 빵이 왜 그들에게 종교인지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광범위한 신도 집단을 거느린 ‘코카콜라’의 대표적인 이교도는 펩시다. 그 외에 불신자들로는 우유나 다른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다. 커피빈을 찬양하거나 맥스웰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스타벅스’의 이교도들이다. 아침식사 때 생수를 마시거나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사람들은 스타벅스’의 불신자들이다. ‘애플’의 이교도는 삼성이나 IBM, 기타 업체들이다. ‘나이키’의 이교도는 아디다스와 퓨마, 다른 신발제조업체들이다. 그 외에 스포츠 같은 데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불신자라 할 수 있다.
이 세상은 세 종류의 인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유튜브 신자와 이교도 그리고 불신자들이다. ‘유튜브’ 신자들은 창의적인 콘텐츠만이 빛과 같은 속도의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으면서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추구하고 남과 다르게 생각한다. 그들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 챗지피티와 유트브의 창조신화에 열광하고 모차르트, 나이키, 코카콜라, 네이버와 스타벅스를 열렬히 추종하는 신자들이다.
‘유튜브’를 불신하는 사람들은 비록 그 성공이 언론의 조명과 세인의 주목을 받을 정도라고 하더라도 ‘유튜브’와 성공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유튜브’ 불신자들은 ‘무조건 열씨미’를 금과옥조로 떠받들고 세상과 국가의 모든 대소사를 내 일처럼 챙기기에 새벽에 일어나도 하루가 너무나 짧다. 그들은 늘 피곤하다. 그들은 모두 열심히 일한다. 하지만 그들 가운데 성공한 사람은 거의 없다. 열심히 일하는 것과 돈을 모으는 것은 전혀 별개의 것이기 때문이다. 유튜브에서 겨우 몇 년을 즐기며 일하다가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과 몇 십 년을 뼈빠지게 일하고도 모자라 또 다시 죽을 때까지 일해야만 하는 사람들을 비교해보라.
반면에 ‘유튜브’ 신자들은 주로 머리로 일하면서 유유자적하며 살기에 하루가 너무나 길다. 그들은 늘 여유가 있다. 그들은 물건을 가지고 놀고, 생각을 가지고 놀며, 기계를 가지고 놀고, 음식을 가지고 놀며, 천과 페인트와 공부와 돈과 음악과 과학과 기술과 컴퓨터와 아이 등 모든 것과 놀며 즐기는 방식으로 살아간다.
세상의 모든 진보는 ‘무조건 열씨미’를 외치는 사람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개선할 생각을 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추종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기실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그것을 현실화 시키는 방법을 계획하기 위해서, 독창적인 사람들은 복잡한 일상과 가정사에서 벗어나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들은 대개 어디서나 특별대우를 받고 자유롭게 일한다. ‘유튜브’를 진실되게 믿는 사람들은 진정한 자유인이다.
내가 보기에 ‘아이디어’ 불신자들은 건강하지 못하고 부유하지 않으며 지혜롭지도 않다. 남이 짜준 시간표에 맞춰 아침 일찍 일어나는 ‘이교도’들은 주로 병약하고 가난하며 어리석다. 이교도는 누굴까? 유튜브가 아닌 이교도가 운영하는 TV채널을 찾는 사람들이다. 매일 유튜브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반대편에 존재하는 사람들이다.
아이디어를 불신하는 사람들은 흔히 늦게 일어나는 사람들 밑에서 일한다. 건강하고 부유하고 지혜로운 발명가, 창업가, 예술가, 작가, 음악가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내 말을 믿지 못하겠다면, 아침 6시와 8시 사이에 지하철을 타보라. 일벌레 합리주의자이자 근면지상주의자인 그들은 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명언을 달고 살며 시간전망이 극히 짧기에 새벽에 일어나도 하루가 너무나 짧다. 그들은 눈앞의 급한 일을 처리하느라 너무 바빠 '내 인생의 소명이 무엇인지' 혹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와 같은 하찮은 문제는 생각할 겨를조차 없다.
그러면 크리에이터로 빛과 같은 속도의 빠른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유튜브의 이교도는 누굴까? 아이디어가 부의 원천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며, 아이디어 활동을 중요순위에 놓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 외에 TV나 음악 소음이 없으면 안절 부절할 정도로 머리를 쓰는 데는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불신자라 할 수 있다.
당신은 자유인으로 살고 싶은가? 아니면 지금처럼 그럭저럭 노예로 한평생을 살아갈 것인가? 깊이 생각해보라. 자유인으로 살 결심이 섰다면 탐험하고, 실험하고, 질문하고, 도전하고, 모험심을 발휘하고, 창의력을 키우고, 기술 혁신을 계획해야 한다. 어떤 성과를 이루어내려면 생각하는 여유와 자유로운 사고를 작동시켜야 한다. 지성의숲이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유튜브에서 '성필원'으로 검색하라. 그러나 행동을 최우선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상상하는 행위'는 안타깝게도 게으름으로 단죄 받곤 한다. '한가롭게 놀지 말고 일하자'가 현대의 모토이니 말이다. 내가 보기에 혼자서 초연히 지혜롭고 즐겁게, 그리고 서두르지 않으며 자신의 마음을 벗삼아 ‘아이디어’ 산책을 할 수 있는 이는 진정한 자유인이다. 노예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제부터라도 치열하게 생각하고 사색하며 아이디어를 사랑해야 한다.
지금 인터넷 세상에는 세 종류의 인간밖에 없다. 무조건 어제보다 ‘더 열심히 일하자’고 외치는 사람들과 ‘헛똑똑이’, 그리고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제보다 더 현명해지자’고 매일 매일 ‘유튜브’에 출근하는 사람들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즐기며 자신의 생각과 개인적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창조적인 잠재력을 일깨운 사람들이다.
끝으로 ‘유튜브 성경’ 말씀입니다. 경청할지어다! 이교도를 추방하라! ‘아이디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마라. 태초에 '유튜브'가 있었고, 세상의 끝에 '유튜브 천국'이 있을지니., 오늘 하루도 아이디어로 시작하고 끝도 아이디어로 끝맺거라. 축복받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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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증명 문제"
왜 ‘성필원’이 세상에 존재해야 하는가? 왜 무(無)가 아니고 유(有)여야 하는가?
세상에 ‘성필원’이라는 존재가 없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아무런 법칙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법칙도 ‘어떤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 법칙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허용될 것이다. 모든 것이 허용된다면, 무(無)는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무(無)는 그 자체를 용납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성필원'은 이 세상에 존재해야 한다.,
『철학 문제』 증명 끝..
#지성의숲 채널 운영자(성필원)는 무계획적인 사상가를 뜻하는 'kabbu'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스스로를 학문과 성공의 지혜를 결합시킨 최초의 세속 철학자로 칭한다. 기존의 인식과 완전히 다른 의미있는 삶의 철학을 추구하면서 그 결과물을 글과 강연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양처럼 살 것인가 늑대처럼 살 것인가』와『생존』, 『정보브로커』,『인간농장』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으며, 『내 안의 백만장자』와 『행동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를 직접 번역해 책으로 내기도 했다. 페이스북의 20만명 ‘힘이되는 좋은글’ 같은 다양한 사이트들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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