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가기 어려워서 아예 마을 밖을 안 나간다는 주민들│자급자족은 일상이 되어버린 오지 마을 비수구미 이야기│한국 최고 오지 파로호│한국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하도 가기 어려워서 아예 마을 밖을 안 나간다는 주민들│자급자족은 일상이 되어버린 오지 마을 비수구미 이야기│한국 최고 오지 파로호│한국기행│

※이 영상은 2020년 2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겨울, 고립무원 1부 파로호 오지 탈출기>의 일부입니다.

아흔아홉 굽잇길을 지나고도, 배를 타고 호수를
가로질러야만 닿을 수 있다는 육지 속 섬마을.
단 4가구만 산다는 오지 마을 비수구미엔
자칭 비수구미 최고의 손맛을 자랑하는 김영순 할머니가 산다.
할머니는 추운 날씨에도 오지 마을에 찾아온
귀한 손님에게 특별한 음식을 대접하는데!
할머니가 직접 개발한 겨울 별미 ‘밤전’.
오직 비수구미에서만 맛볼 수 있어
더욱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겨울의 맛을 느껴본다.
비수구미에서 산지 40여년 이지만,
할머니는 여전히 바깥세상이 궁금하기만 하단다.
가는 길만해도 백 리 길은 된다는 화천 오일장이
열리는 날은 할머니의 유일한 오지 탈출시간!
없는 것 없이 모든 게 다 있다는 오일장 구경에
비수구미는 새까맣게 잊어버리곤 한다는데.
그런데도 할머니는 비수구미를 떠날 수 없단다.
과연 영순 할매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 고립무원 1부 파로호 오지 탈출기
✔ 방송 일자 : 2020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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