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HD역사스페셜 – 잃어버린 왕국, 백제의 풍납토성 / KBS 2005.6.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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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왕국 백제의 풍납토성!
백제의 첫 도읍지가 한성임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그 첫 수도 위례성의 위치는 고려시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의견이 분분했다. 그러나 지난 1997년 이래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엄청난 양의 초기 백제유물이 속속 발굴되면서 풍납토성이 한성백제의 위례성이었음이 확실시되고 있다. 풍납토성에서 발굴된 어떤 유물이 이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것일까?

- 한성백제, 잃어버린 한국 고대사를 복원하다
3세기 한반도를 잘 묘사한 것으로 알려진 삼국지위지동이전은 이 시기 백제를 고대국가가 아닌 변변한 성곽도 없는 조그만 부족국가로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풍납토성의 성곽축조연대를 확인하기 위한 방사성탄소연대측정 결과 한성백제는 적어도 2세기에는 연인원 100만 명을 동원해 국가적인 토목공사를 수행할 만큼의 고대왕국으로 성장해 있었음이 확인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풍납토성에서는 한성백제가 고대국가로서의 위용을 갖추고 동아시아 물류 네트워크의 중심지에 있었음을 시사하는 유물들이 쏟아져나왔다는데...

- 목조우물, 한성백제인의 생활상을 복원하다
풍납토성 동벽지점의 성 밖에서 나무로 정교하게 엮어 만든 목조우물이 발견됐다. 그동안 돌과 나무를 섞어 만든 우물은 발굴된 적이 있지만 이런 완전한 목조우물은 최초였다.
이 우물의 발견은 성 안과 성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거주했음을 시사한다. 성 밖의 한성백제인들은 어떻게 살았던 것일까?
HD역사스페셜에서는 나무두레박, 똬리 등 우물 발굴시 출토된 유물만으로 한성백제의 우물가 풍경을 복원한다.

HD역사스페셜 7회 – 잃어버린 왕국, 백제의 풍납토성 (2005.6.17.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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