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3장에 예언된 일곱 교회-그리스도의 승천에서 재림까지의 교회 시대의 영적 상태를 예언함. 마지막 일곱 번째 라오디케아 교회는 배교한 오늘날의 기독교계를 나타냄

바울은 디모데서 3:12-4:4에서 오늘날 많은 현대 운동에서 거의 무시되는 단순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진실은 건강과 부는 하나님의 은총이나 영성의 징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진정으로 경건한 사람의 징표인 믿음 때문에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시이 지날수록 참으로사기꾼이며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돌아다니는 거짓 선생들이 점점 더 많아질 것이며, 그들 중 많은 사람이 스스로 속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거짓 선생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고 믿고 비판자들에게 계속 그 말을 반복할지 모르지만, 사실 그 선생은 스스로 속고 있으며, 따라서 다른 사람들도 속이려고 합니다. 바울이 디모데전서 3:14-17절에서 디모데에게 이 모든 거짓 교사에게 속지 않도록 보호할 방법을 말합니다. 미혹되지 않도록 성경에 대한 지식과 성경 안에 계속 거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초자연적이라 할지라도 미혹에 빠질 수 있는 표적과 기사에 처점을 맞춰서는 안 되며,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해야 합니다. 베더로후서 1:20-21에서 베드로가 말한 것처럼 바울은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선지자들이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모든 분야에 유익하다고 말합니다. 이 구절이 가르치는 바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사람은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영적으로 성숙하고 믿음 안에서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훈련이 필요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점점 더 많이 이해하기 위해 평생 몇 시간, 며칠, 몇 주, 몇 년을 투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