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씨 정책 프리즘] 1회 문화 없는 문화도시, 그 제도적 한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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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정책 대담 〈지지씨 정책 프리즘〉

경기문화재단에서는 올해 문화예술계 다양한 종사자들의 정책 관련 대담과 이슈 키워드에 대한 비평적 시선을 담은 문화예술 정책 대담 영상 콘텐츠 〈지지씨 정책 프리즘〉을 새롭게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프리즘을 통해 다양한 색채의 빛이 퍼지듯이, 문화예술계의 시선의 확장을 통한 건강한 담론 형성과 지속 가능한 상생을 도모하는 마중물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지지씨 정책 프리즘〉은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첫 번째 섹션인 ‘마주 앉아 정책토크’에서는 회차 별 주제에 대한 패널 간 대담 진행, 두 번째 섹션인 ‘한 번 더 밑줄 긋기’에서 주제 관련 한 걸음 더 들여다보기 위한 연계 콘텐츠 브리핑이 진행됩니다. 마지막 섹션인 ‘3분 이슈 클리핑’에서는 문화예술계의 주요 이슈 키워드에 대한 간략한 현황 소개와 진단을 통해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1회에서는 현행 법정 문화도시 지정제도와 추진 정책에 대해 돌아보고, 제도의 맹점과 현장의 목소리, 문화도시 지정에 실패한 도시들의 문제와 더불어 시민이 만들어가는 진정한 문화도시를 위해 필요한 개선점들에 대해 맹수호 부천문화재단 문화도시본부장과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가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며, 지금종 군포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이 문화도시 정책의 성과와 개선 방향에 대해 한 번 더 강조할 예정입니다. 3분 이슈 클리핑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의 예술과 NFT 속 예술산업의 현주소, 떠오르는 예술과 기술 융합사례:실감 미디어 이슈에 대해 짚어볼 예정입니다.

〈지지씨 정책 프리즘〉은 매 회차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상 게시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회 문화 없는 문화도시, 그 제도적 한계에 대하여]
Section1.마주 앉아 정책토크
-맹수호(부천문화재단 문화도시본부장)
-안영노(안녕소사이어티 대표)
Section2.한 번 더 밑줄 긋기
-지금종(군포 문화도시지원센터장)
Section3.3분 이슈 클리핑
-메타버스 플랫폼에서의 예술
-NFT 속 예술산업의 현주소
-떠오르는 예술과 기술 융합사례:실감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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