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양심] 소시오패스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

(강의 中) 진짜 소시오패스 만나서 여러분을 건드릴 때는요, 여러분 자책하지 말고 속으로 욕하세요. '아이 뭔 또라이 같은 자식이!' 이런 식으로. '뭐래? 뭔 지랄이야!' 이렇게. 그게 정신 건강에 되게 도움이 됩니다. 진짜 소시오패스가 여러분한테 뭐 지적을 하고, 훈계를 하고 하면 속으로, '아이고 등신 같은 게 너나 잘해!' 이렇게. 제가 일부러 최대한 센 말들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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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31 양심톡톡) 소시오패스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
소시오(패스)들, 진짜 소시오패스여야 해요.
소시오패스 아닌데 여러분이 오해한 건 안 되고.
진짜 소시오패스 만나서 여러분을 건드릴 때는요,
여러분 자책하지 말고 속으로 욕하세요.
'아이 뭔 또라이 같은 자식이!' 이런 식으로.
'뭐래? 뭔 지랄이야!' 이렇게.
그게 정신 건강에 되게 도움이 됩니다.

진짜 소시오패스가 여러분한테 뭐 지적을 하고,
훈계를 하고 하면 속으로,
'아이고 등신 같은 게 너나 잘해!' 이렇게.
제가 일부러 최대한 센 말들만 했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평소에 하는 말은 아닌데.

이 정도로 강력하게 쳐내세요.
안 그러면 여러분이 당해요. 아시겠어요?
아니 또라이들한테 말릴 필요가 없어요.
그런 애들은 그냥 "몰라!"에요,
"몰라!"인데, 센 "몰라!"죠.
"뭔 지랄이야!" 하는 건, 좀 센 "몰라!"죠.

신경도 쓰지 마세요.
자책하면 여러분이 진짜 정신병원 갑니다.
그런 소시오패스한테 걸려 가지고 자책하다 보면
정말 여러분 정신병 와요, 진짜로.
저는 그런 분들을 봤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럴 바엔 그냥 속으로 무시하고 생까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매운맛 "몰라!"
그런 여러분 인생을 망치려는 쓰레기들의 말을
왜 신경 써주고 있어요? 무시하세요.
그거 "몰라!" 하세요! 제발.

그럴 때 "몰라!" 쓰세요. "몰라!", "괜찮아!"
이건 순한 맛이고.
아까 제가 욕을 한 거는 이제 좀 매운맛으로.
에고도 좀 기분 풀어야 하니까, 에고도 좀 성나잖아요.
점잖은 에고는 "몰라!" 하시고,
좀 열받은 에고는 쌍욕도 하시라고요.
정신 건강에 좋아요.

'욕하지 마라! 분노하지 마라!'
'보살 되려면 욕하지 말고 분노하지 마라!'
이런 보살도 책 많아요. 티베트에 가면 많아요.
그러니까 나라 뺏기고 하는 거예요. 정신 차리세요.

소시오패스들이 쓰는 게 '가스라이팅'이에요.
스스로 자책하게 만들고, 자기는 이제 남 탓하는 거죠.
자기 잘못을 남 탓하고.
그거를 피해자의 정신을 흐려서,
가스라이팅이 정신을 흐리게 하는 거예요.
자명한 거를 애매하게 만들어 가지고
스스로 자책하게 만드는,
피해자가 또 자책하게 만드는, 아주 악질이죠.

이런 데 대응하는 법은 "몰라!"예요.
"몰라!", "괜찮아!", "자명!" "자명해, 그게?"
"몰라! 네 말 모르겠어!" "괜찮아!"
"자명해, 근데? 네 말 자명해?"
"네가 뭐라고 떠들어도 나는 괜찮고, 난 모르겠고.
근데 네 소리, 네가 하는 소리 자명해?" 이겁니다
"근거 있어?" 이렇게 나가면 가스라이팅 걸릴 리가 없겠죠.

발을 밟고 "너 왜 내 발밑에 발 넣었냐?"라고 한대요.
"이거 사람 잡을 놈이네. 내 발밑에 왜
내가 발 디디려는데 발을 밑에 빨리 대는 거야?"
막 이러는 거예요.

이럴 때, 그 말을 듣고요,
"아~ 내가 왜 그랬을까?" 이런다고요, 선량한 사람들이.
그때 속으로 뭐라고 생각하셔야 해요?
순한 맛 '몰라!', 매운맛 'XX!'
제 입에서 이런 말 안 어울리지만
여러분한테 도움 될까 해서 했습니다.
약간 매운맛이 좀 느껴지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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