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동선 설계 강의 : 무엇이 이득일까? [킥오프] 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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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강의 킥오프 2강입니다.

3캠갱과 풀캠을 설명할 때 상대 정글이 정벞한 경우엔 어떤 부분이 안좋은지 설명하였으나, 영상이 너무 길어져 뺐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란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상대가 정법을 한 경우에는 4캠프에 칼부를 먹고 있을꺼고,
탑 갱을 간 제 위치를 보고 제 칼부로 다시 뛰기에는 멀어서 손해가 별로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캠프를 뺏기지 않은 것에서는 좀 더 나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구요.
그렇지만, 상대가 정벞을 했다는 근거도 없이 3렙 갱을 설계한거면 그것부터 나쁜 설계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추가로 내가 갱에 턴을 쓰고 집을 가면, 상대는 풀캠을 끝내고 4렙을 찍었을거에요.
이때부터는 상대 턴의 시작이에요.
상대 입장에선 제가 4렙을 찍기 위해 아랫캠프로 갔다는 것을 100% 알 수 밖에 없으니 편하게 갱을 갈 수 있고, 갱각이 안나오면 바위게 혹은 쌍바위게,
아랫바위게 각이 안나오면 젠이 되는 상대 정글을 털고 집을 갈 수도 있습니다.
선택지가 엄청 넓어지기에 상대 정글 입장에서는 딱히 까다로울 게 하나도 없어요. 차라리 킬을 따기 위한 확률 싸움을 하는 것보다, 완벽하게 상황을 보며 갱을 가거나 안전하게 풀캠을 돌아주는게 확률상 더 높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3캠갱은 아에 안가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가 엄청 크기에 무조건 "잡을 수 있는 각" 에만 가는게 맞다는 것을 오늘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2강은 이론이 조금 길기 때문에 지루할 수 있지만,
앞으로 강의에 바탕이 되는 이론이기 때문에 끝까지 잘 시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3강에 찾아뵐게요:)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직접 실시간으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수강료는 따로 없으니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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