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0] 이수진 의원. 도지사는, '특혜부정채용' 의혹 이실직고하고 몸통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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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20일, 제415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중국사무소 관련
특혜 부정 채용 의혹의 몸통을 밝힐 것을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수진 의원은
첫째, ‘부적격자 인사 채용부터 정상 근무를 못한
임용자의 사직(2024.10.11.)에 이르기까지의
비정상적인 전 과정에 대해 그 몸통을 밝혀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이 통상전문가를 채용하겠다면서,
통상업무와 무관한 철학과 전공자 우대항목을 포함시켜 공고를 올렸고
실제 철학을 전공한 언론인 출신이 채용됐다’며,
‘이는 도민여러분께서는 누군가의 외압이나 영향력 없이는
이런 비상식적인 채용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질타하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그 몸통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둘째, 중국사무소 수출계약실적 뻥튀기-허위보고의 책임자를
문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실적은 뻥튀기, 이마저도 증빙할 수 없는 허위자료로,
이는 명백한 거짓행위이고, 본의원과 의회를 기만한 것이라 말했습니다.

셋째, 나사빠진 집행부의 행정행태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10월 30일, 도의회에서 중국 칭다오 GBC로
칭다오 출장소 관련 현지의정활동을 진행할 당시
이미 그곳은 활용기간이 만료된 빈 사무실로
전북 칭다오 출장소라고 주장할 어떤 권리도 없는 상태였다’고 지적하며
‘집행부가 칭다오 출장소가 필요하다면서
연장 공문은 보내지 않은 것은 위인설관이었기에
이제 그 연장할 필요성이 없어진 건지 강한 의구심이 든다’고 질타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수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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