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동안 아무도 안고쳤다. 희귀하고 고풍스러운 시골집에 우아한 여자가 산다┃잘 나가던 사업 뒤로하고┃아름다운 600평 마당 정원을 품은 100년 고택┃한국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100년 동안 아무도 안고쳤다. 희귀하고 고풍스러운 시골집에 우아한 여자가 산다┃잘 나가던 사업 뒤로하고┃아름다운 600평 마당 정원을 품은 100년 고택┃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23년 6월 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행복을 찾아 부안 4부 100년 고택, 숲을 그리다>의 일부입니다.

부안 읍내에서 큰길을 벗어나 골목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100년이라는 오랜 시간, 그 자리에 머물러 온 집 한 채가 있다.

그 고택에는 인천에서 사업을 하다 2년 전, 이곳으로 터를 옮긴 최봉옥 씨가 살고 있다.

멋스러운 서까래와 삐걱대는 마루가 특징인 이 고택의 정원에는 두릅, 부추, 달래, 모시 등 무성한 채소들과 이팝나무, 호랑가시나무, 꽝꽝나무, 철 지난 동백이 모여 숲을 이뤘다.

봉옥 씨는 오랜만에 고택을 방문한 옛 지인들과 마당의 숲에서 자연을 거두어 천연 염색으로 멋스러운 스카프를 만들고 모시와 죽순을 사용한 건강한 음식을 만들 예정이다.

“저는 이 고택이 너무 좋아요. 언제까지 이곳에서 살지 모르겠지만 저는 끝까지 사랑하고 사랑하려 하고 있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기쁨을 느끼는 느리지만 자연스레 흘러가는 백 년 고택, 그 숲에서의 삶을 배워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행복을 찾아 부안 4부 100년 고택, 숲을 그리다
✔ 방송 일자 :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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