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도로서 마주 달려 정면충돌…왜?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KBS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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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어제(21일)은 교통사고로, 십 미터 높이에서 작업하던 두 명이 공중에 고립됐던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열 시쯤, 경남 밀양에서 도로 옆 광고 구조물을 작업 중이던 크레인 차량을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크레인이 고장나면서 작업자 두 명이 십 미터 높이에 고립됐다가, 사십여 분 만에 구조됐는데요.

사십 대 승용차 운전자의 작업 차량을 보지 못 해 사고를 낸 거로 보입니다.

낮 열두 시쯤, 전북 전주의 사무기기 판매장에 불이 났습니다.

시커먼 연기가 치솟으면서 화재 신고가 쏟아졌는데요.

불은 두 시간 넘게 계속됐고, 매장 삼백팔십여 제곱미터와 노트북 등 전자제품 수백 대가 타면서 육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여덟 시 사십 분쯤, 광주시 남구의 한 이면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정면충돌했습니다.

오십 대 화물차 운전자는 다리가 끼었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좁은 차로에서 운전 부주의로 부딪힌 거로 의심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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